[서투기19기 서울에 집4고 4십억벌조 초코콘] 1주차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새로 배운 점]

지금까지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1) 해당 지역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물건
2) 일정% 이하 떨어진 물건 (현재 15%)
에 투자해야 한다는 건 반복해서 들어왔기에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왜인지는 잘 몰랐던 것 같다.
보수적으로 접근했을 때 가격이 전저점까지 떨어질 수 있고, 아직 많이 오르지 않은 단지는 그만큼 안전마진이 있는 것이다.
많이 오른 2,3급지는 전저점 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지 못했다.
따라서 많이 오른 단지는 그만큼 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즉, 4급지에서는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고(내가 투자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음), 아직 오르지 않은 것이므로 오를 폭도 크다는 것을 기억하자.
(선호단지는 이미 오른것에서 오르는 것이고, 비선호단지는 덜 오른것에서 오르는 것이므로 최종 벌 수 있는 돈은 비슷한 경우도 있음)
2급지에서 나온 돈이나 3급지에서 나온 돈이나 똑같은 돈이다!!ㅋㅋ

 

하락장의 모습
- 사람들이 전세를 살음
- 전세 매물 감소, 매매 매물 증가. (그럼 전세물건이 소진되면 전세가 상승이 일어나고, 매매 매물이 증가하므로 매매가 하락하나?)
- 이런 상황에서(거래량 감소 + 매매 매물증가) 급매가 나옴 => 좋은 기회. 급매를 잡을 수 있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A와 B 중 더 좋은 것을 사는 것 보다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다.
무엇이 더 좋을지 오랜 시간 고민하다가 기회를 놓치기보다 실행해서 일단 보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냐 아닌 사람이냐가 중요★
일단 기회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을 하자. (가치판단을 통해)
그런데 이 때!! 나중에 어떤 물건이 1등일지 알아맞히는 것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신이 아닌 이상 맞힐 수 없음 나의 능력이 아님), 최선을 다했느냐로(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것을 했는지 판단하기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위험성 있는 좋은 아파트를 사려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안전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 "저환수원리" 중 원리금보존에서 전세가율을 보는 것은 아무리 떨어져도 전세가 보다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10년 후 전세가가 2배가 된다고 했을 때 그만큼의 안전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 ("저환수원리" 중 수익성에서도 전고점 대비 몇% 빠졌는지를 보고 안전 수익성을 생각할 수도 있음.)
  • 아직 오르지 않은 것을 사자. 아직 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오를 것이라는 것. 그러니까 이것도 오를거니까 이미 오른 건 사지 말자. 안전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투자자가 잃을 때는 비싸게 살 때 그리고 리스크를 감당하지 못할 때이다. (가치가 있는 것은 기본 전제, 가치가 있는 것을 비싸게 사면 X)
  • 지금은 A를 사냐 B를 사냐의 문제가 아니고 샀냐 못샀냐가 중요.
  • 구나 생활권으로 퉁쳐서 보지 말고 개별 단지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가격의 왜곡이 생길 때가 있음. 이땐 너무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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