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제주서핑] 2주차 강의 후기

  • 24.12.18

제주바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경기도는 경기도! 서울은 서울이지! 라고 생각한 사람이 였습니다.

구 → 생활권 → 단지 로 SABC를 매겨서 선호도가 어느 것이 더 있는지 비교평가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매달 마지막 주에 시세트래킹을 하고 있는데 느낌적으로 이 가격이면 여기가 더 좋지 하는 나만의 느낌으로 1등을 뽑아보고 애매하면 아실 비교탭으로 전고점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나름 괜찮은 결론을 낼 수는 있지만 무언가 애매한 ‘감’ 을 이용하는 것 같아 확신이 들지 않았던 적도 있었는데 이번 비교평가 방법으로 시세트래킹 후 비교평가 하고 싶은 단지가 생기면 SABC로 단지 대 단지를 비교하는 작업을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매달 시세트래킹은 잘 하고 있는 편이긴 하나 전수조사라는 건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트래킹 하다가 입질(?)이 오면 구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해보는 작업을 꼭 해보겠습니다. 입질이 오면 기쁜 마음으로 전수조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 부동산에 가거나 전화를 할때 거절을 당하거나 욕을 먹는데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셨고 오히려 오늘 욕을 먹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고 하셔서 앞으로 두려워 하지 않고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하루에 전임을 한다고 하면 꼭 욕을 4번 정도는 채우는 미션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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