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2기 89조 공사랑]정쩡이 선배님의 즐거운 만남

정쩡이 선배와의 만남

 

월부에 입문한 지도 어느덧 2년째가 지나가고 있다. 

작년 초 월부 기초 강의를 수강하면서 부린이로써 두려움과 설렘을 가지고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시절이었다.

내가 처음 가지고 있던 의문들이 첫발을 내딛는 조원들의 질문을 통해 다시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쩡이 선배의 조언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투자를 목적으로 하다 보면 지치고 목적의식을 잃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라는 목적보다는 자신을 성장시킴을 목적으로 하다 보면 투자는 저절로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오랜 시간 투자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하고 자신의 한계를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어야 치열한 투자판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으며, 투자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힘든 2년간의 투자 생활을 하면서 조금 딜레마에 빠진 시기였으나, 초보 투자인 조원과 경험 있는 조원과의 대화, 월부 학교에서 수강한 경험 많은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나태해진 나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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