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29기🔥 임장지를 누9보다 찐하게 우려낼 보리네 퓨어코코] 보리튜터님의 애기보리 집중육성시간👼💕

안녕하세요,

퓨어코코입니다! 🏠💰

이번 실전반 부터는 튜데가 오프 2회???

실화인가요? 튜터님을 오프에서 2번이나 만날 수 있다니.

너무 설레고 기대되는 한달을 기대하며 수강을 시작하였는데요.

'녹두보리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기억이 사리지기 전에 그날의 일들을 기록하며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1. 오전의 임보 피드백&미니임보 발표

이런저런 사정으로 저희조는 튜데이때 사임발표를 하지 않았고

본인이 가장 최근에 작성했던 임보를 제출하여

튜터님께서 조원분들의 임보를 봐주셨고

각각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사임 발표가 없었던 걸까?

이 시간은 정말 긴장감도 없고

오로지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면서 BM할 것들만

생각했던 시간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튜터님의 임보를 보여주며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셨던 부분

튜터님은 틀에 갖춰진 임보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임보를 쓰는 이유는? " 투자"

임장을 가는 이유는? "투자"

우리 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련의 행동들은 결국

투자로 연결지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 해 주셨으며

임보에 투자와 관련된 생각들

현장에서 들었던 이야기

이러한 것들을 갖춰진 틀이 아닌

자유롭게 내생각과 연결짓고 고민해보고

결론까지 얻어보는 그런 임보를 써야 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저의 가장 문제점은

"문제 제기만 하는 임보"

저는 문제를 제기만 하고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안한 결과가

역시나 그대로 임보에 드러난 것 같아 튜터님께도

요부분을 좀 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간단한 임보 피드백이 있은뒤

지금까지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비교임장지의 미니임보 발표

이번 반에서는 조원들이 각자 파트를 나눠

비교임장지의 사임을 만들어 봤고

각자 본인이 만든 미니임보를 발표하며

우리들이 오후에 가야하는 지역을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미니임보를 만들고

발표를 통해 그 지역을 안 상태에서

현장을 나가니 지금의 앞마당과 훨씬 비교가 되고

지금 앞마당의 땅의 가치과

비교 임장지의 땅의 가치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고 같이 의논해보고 답을 찾아보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다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오전일정을 마치고

오후에는 나눠진 조에 따라 비교임장을 시작했습니다.

2. 오후의 비교임장

저희조는 사전에 궁금했던 질문들을 준비해 보았고

톡방에서 질문을 공유하며

되도록이면 비슷한 질문은 피해보고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개인질문을 하고 싶은 분은 자유롭게 개인질문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의도 한건 아니었지만

전날 단임을 다녀와서 그런지

저희조는 대부분 현재 앞마당에 관한 질문을 많이 했으며

앞마당과 비교임장지의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현장에서 비교 임장지의 땅을 밟으며

현재 앞마당과 비교하여 질문을 하고

답을 구했을때 그 생생감은 더 할 나위 없이 깊에 와닿았습니다.

틈틈히 길을 가면서

튜터님께서는 이 지역에서 꼭 눈여겨 봐야 하는 곳들

그리고 튜터님이 처음 이곳을 왔을 때와

시간이 지나 현재 이 시점에서 이곳에 왔을때의 다른점

그리고 중간중간 튜터님께서 비교평가의 질문을 던져 주시며

조원분들의 생각을 묻고 답을 주시면서

걷다 보니 벌써 어둑어둑해진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정말 수많은 질문들이 오갔으며

마지막에는 솔직히 뇌가 과부하가 걸리는것 같아

식사 자리에서는 간단하게 튜터님의 월부생활 이야기

앞으로 월부생활을 꾸준히 해나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들

이러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를 정말 꽉차게 녹두보리 튜터님과 애기보리들과 함께

하였으며 정말 투자자로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을

한방에 해결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사임 발표

튜데이 당일날에는 사임발표를 하지 않았고

저희조는 줌으로 별도로 사임발표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렇게 하다 보니

저희는 엄청 자주 튜터님을 봽는것 같아

훨씬 좋았습니다.

사임발표는 뽀오뇨조장님, 꾸준임, 저 이렇게 발표를 맡게 되었으며

저는 이번 사임발표가 2번째 임에도 불구하고

떨려서 버버벅 댔던 상황들이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사전에 멘트 준비도 해보고

시간 세팅해서 발표연습도 해보고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서 중요한 포인트

위주로 발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은 임보를 보면 태도가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회사 연말 행사랑 겹치는 바람에

시세파트 쪽은 정말 미흡하게 작성이 되었는데

그렇게 비춰 봤을때 정말 임보는 나의 지금 마음가짐과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문서라는 것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조장님의 임보를 보면서 본인의 생각을 줄글로 꾸밈없이 표현하는게 신선했고

내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대목에서 투자랑 연결지어 생각하는

것들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꼭 BM해서 다음 임보에 적용해 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꾸준님은 임보 발표가 끝나고 조원분들이 새로 지어준 닉네임이

있었는데 "시읽남"이라고

시세파트는 정말 완벽하다 못해

모든 생각이 가격과 단지, 비교평가로 가득했던 임보였습니다.

시세를 저정도로 파면 정말 단지를 단지대 단지로 비교할 수 있구나를

꾸준님을 보며 배울 수 있었고

이부분 또한 다음번 임보 부터 적용을 해 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사임발표는 다른 분들의 장점과 내가 미처 생각못한

부분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훌쩍 흘러 3시간을 꽉 채웠으며

이것으로 저희조 사임 발표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2회차에 나눠 진행한 튜데이

너무너무 알찼고 배움으로 가득찼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테는 아직도 또 한번의 튜데이가 남았다는 거!

어느덧 실전반도 절반시간이 지났는데

이제 모든 조원분들은 최임과 매임에 열불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 애기보리들 마지막 까지 포기하는 사람 없이 달려 봅시다.

저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