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조 돈독모 좀슐랭] 갓메퍼님과 함께라면 확언은 이루어진다 o((>ω< ))o

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

12월 올해 월부 공식 마지막 돈독모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돈독모 파트너 튜터님은 바로~~!!

두구

두구

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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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퍼 튜터님 이셨습니다~!!

프메퍼 튜터님과 작년1월 돈독모에서 뵌적이 있었는데

1년 11개월 거의 2년 만에 다시 재회를 했습니다 ヾ(≧▽≦*)o

https://cafe.naver.com/wecando7/7932590

그때 정말정말 분위가 좋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돈독모를 진행해서

튜터님과 다시 돈독모를 하고 싶었는데

월부가 이걸 알았을까요~~!!

다시 한번 더 저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월부 감사합니따요 💝)

아 설명이 길어졌네

각설하고 후기 고고

첫번째 발제문 이었습니다.

저는 10번 이익을 보았다고 해서 교만해지지 마라 라는 부분이

가장 와닿았어요.

지방에서 투자를 2건하고 수익이 조금 나고

‘이런 단지에 투자하세요’ 라는 취지로 나눔글을 적었으나

약간 뽕에 취해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자본주의는 냉정해서 일까요.

이 저의 마음을 알아챘는지 최근 실거래가를 보면

저보다 싸게 매수한 가격들이 막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반면, 묵묵하게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저보다 투자를 늦게한 동료는 최근 수익률이 엄청나게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 내가 너무 교만하고 겸손하지 못했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좋다고 너무 들뜨지 말라는 불교 교리에서도 있듯이

투자세계에서, 자본주의에서는 정말

겸손이 중요하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돈과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열기에서 배웠듯이

돈 번다- 돈을 관리 - 돈을 불린다 - 돈을 부린다 4단계가 있습니다.

월부에서는 돈을 불리는 방법만 알려줍니다.

앞 번다,관리 부분은 개인의 몫입니다.

돈을 불리는 것만 잘해서

앞의 번다 관리 부분을 만회하려는 건

전 아마추어 같은 발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초공사가 중요하듯이 번다, 관리하다가 중요하다!!

인내는 

투자를 하고나면 당장 오를 것 같지만

오르락 내리락 등락이 엄청 납니다.

가격이 가치를 찾아 갈 때까지

그 인내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매수가 가장 쉽고 보유, 매도 과정에서 실력이 만들어진다’

마지막 발제문은 

저는 ‘시간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정의했는데

그럼 어떤 상태여야 시간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느냐는

금전적으로 전세 보증금 20억을 만드는 게 저의 첫번째 목표입니다.

(5% 씩 상승했을 시 월 5백 현금흐름 생긴다?)

2025년 투자 계획은

내년 7월 1호기 전세만기가 다가와서 재계약 건과

8프로 취득을 내고 투자를 한건 더할지 , 보유를 유지하면서 서울/수도권을 노릴지

고민이 아직도 있습니다.

다만 지방 앞마당을 좀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튜터님과 질의 응답 중

협상에 관한 주제가 나왔습니다.

튜터님께서 ‘협상은 NO로 시작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번에 YES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NO가 나왔을 때  그 이유를 찾고

해결방안이 나올 때 까지 계속 해서 도전하는 것이

협상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전반 조장을 하고 있는 지금

마인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께서는 '조원들에게 격려, 응원, 공감도 해주시면서 이 투자 생할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 이라고도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확언을 

튜터님께서 손수 적어주셨습니다.

저는 서울 수도권 2채 매수한다 입니다!!

지방에서 무럭무럭 자란 애들과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모은 돈을 합쳐서 말입니다!!!

3시간동안 재미있는 돈독모를 진행해주신

프메퍼 튜터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정말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월부학교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