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리입니다!
오늘 강의 제목은 저희 조원분이 어제 저한테 하셨던 말씀으로 적어 봅니다!
왜냐면, 이번 강의에서 양파링님이 설명하신
평촌과 광명이라는 지역은 제가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었던 지역이거든요!
(1초도 안 자고 강의를 준비하신 양파링님… 너무 감사랑합니다!)
평촌의 경우, 제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앞마당인데요.
처음에는 단지 선호도도 모르고…
평남 신축 괜찮은가? 비산동 아파트 괜찮은가?
평남 평북 아파트 구축이라도 괜찮은가?
학원가 근처 아파트는 왜이렇게 비싼거지? 라는 의문만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점차 앞마당이 쌓이고 계속 비교를 해보면서,
평촌이라는 곳의 가치가 좋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양파링님께서 직장가치적으로 더 좋아지는 부분,
호계동 신축에 대해 설명해주신 부분을 잘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늘 1등뽑기할 때 후보군으로 나왔던 지역이 평촌인데요.
양파링님께서 제가 헷갈렸던 단지들 (eg. 평촌신도시 끄트머리, 호계신축, 비산신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셔서 평촌이라는 지역이 다시 머릿속에 제대로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광명은 바로 지난달에 자체실전반(혼자했음;;)으로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곳이었습니다.
매임을 제대로 하지 않아, 어떤 단지가 좋겠구나,
광명사거리역쪽 광명뉴타운은 천지개벽을 하겠구나~
하는 감은 머릿속으로 왔었는데,
단지 by 단지의 선호도는 (특히 구축단지들)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안동 너무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학군을 어떻게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학군 수요가 크지는 않은 곳이지만
아이들을 공부시키려고 가는 학교가 있다는 점도 유의깊게 보았습니다.
양파링님이 강의가 끝나면 평촌과 광명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들어주신다 하셨는데
저는 이미 앞마당인데도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ㅎㅎㅎ
특히 저는 마지막에 양파링님이 선물같이 주신 적용점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헷갈리는 지역의 위상과 단지가 있다면
“상승장의 최고가 분포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보고 비교하면
A와 B단지가 비슷한 위상이겠구나… 하는 점을 알수 있다고요!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양파링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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