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 지역을 방학동안 최대한 늘려가는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그리고 수익률보고서를 써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100프로는 아니여도 마침표를 찍어가는 방향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임장 지역을 동탄-영통-수지-광교-강남 이런식으로 강남을 중심으로 쭈욱 늘려가는 식의 방법도 좋을것 같다는생각이 들었다. 

 

 

하나걱정이되었던 점은 나도 내가 원하는 최종목표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이 월부를 시작한것은 투자자가 되려고 했던것은 아니었다. 

그냥 집을 이제는 사야겠고 그러려면 공부를 해서 나만의 기준이나 확신이 있기를 바래서 였다. 

그렇게 들어왔다가 지금 내 돈으로 실거주해야하는 집을 산다면 화성오산에 집을 사야한다.

그것은 절대 안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투자로 방향을 돌렸고 그렇게 진행할것이다 .그런데 어디까지가 내 목표인지 잘 모르겠다. 

얼마전에 계산을 해보았는데 이번에 투자하고 나면 4년에 한 채씩 늘려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지방을 본다면 그것보다 더 빨리 늘릴 수도 있겠다. 

뭐가 원하는것인지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하나 분명한것은 오래 유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우이님이 하신말씀중에 첫번째 샀던 것보다 다섯번째 샀던 집이 가장 좋다 말씀하셨다. 

그러면 하락장이 왔을떄 나머지를 지키기 위해 첫번째것을 팔아야한다 말씀하셨다. 

그런데 다 내놓으면 5번째것만 나간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이 엄청 마음에 와 닿았다. 

그렇구나 내가 아파트를 10년까지 보유하려면 다른 것들도 있어야 하겠구나 배웠다.

 

 

잘은 모르겠지만,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 

그 행복한 인생에 나는 가족도 있었으면 좋겠고 지금처럼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도 하고 싶다. 

그러면서 돈으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투자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명상도 계속 하고 싶다. 명상을 하면서 마음도 관리하고 봉사도 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 최종목표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보았으면 한다. 

 

그치만 단기적인 목표는 이번 주면 올해 아이들과 헤어진다. 

그러고 나면 최선을 다해 임장 지역을 12개로 늘릴 것이다 !! 완벽하게 앞마당은 아니더라도

마침표를 찍어가면서(나의 마침표는 수익률보고서 )계속 돌아다닐것이다. 

2월에 매물 코칭을 받고 2월에 1호기를 반드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굿리더
24. 12. 23. 12:56

여름님 강의후기 감동적이에요. 꿈꾸시는 것들은 점차 구체화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지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