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대9에서 서울까지 0ㅣ렇게 만나 부자되조 1259] 세배세니 선배님과 함께 오늘 열정 세배늘었다!

 

3주차는 선배와의 모임으로 조모임을 대체했습니다.

오늘은 열정 가득 긍정에너지 가득인 세배세니 선배님께 함께

알차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주셨는지 느껴졌고,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늘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요즘에

선배님을 만나 긍정의 기운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해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일찍 시작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2017년에 카페에 가입했지만 그때는 아주 부정적인 사람이라 활동하지는 않았고,  

 2021년 6월에 다시 컴백하셨다고 했습니다.  

열기 이후에는 주변 사람들도 도와줄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싶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하셨던 말씀에 동기가 공감이 되었습니다. 

 

[임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대안책을 생각해보자]

Q.임장을 잘 못하는 시기에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A.차선책을 생각을 해보고, 저라면 책에 아주 흠뻑 빠져 볼 것 같아요. 

저는 화장실, 쇼파, 침대위 회사에도 가져가서 엄청 많이 봤어요. 

너나위님께서 투자시작하기 전에 너바나님은 투자 책 100권을 읽고 오라고 하셨을 만큼, 

또 독강임투 중 독서가 가장 첫 번째로 나오는 이유가 

투자나 삶에서 시련이 많은데 그에 대한 해결책을 책에 많이 써 놓은 경우가 많아요. 

너무 힘들어서 현타가 온 경우가 많았는데 자모님께서 책을 안 읽으시는군요 라고 했을 정도에요. 임장 대신 차선책으로는 구해줘 월부를 한번 정리 해본다던지, 

책을 읽는다거나, 전화임장도 해볼 것 같아요.  

임장못간다고 우울해 하는 에너지도 세이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세는 욕심부리지 말고 빨리 빼자!]

이문휘경과 올림픽파크포레온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문휘경보다 왕십리뉴타운이 더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성동구 왕십리에 있는 사람들이 이문으로 싸다고 갈까? 놉 보통은 투자자들밖에 없다. 

이문은 좋아질 예정이긴 하지만 지금 좋은 입지,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저라면은 내  물건에 대한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것 같아요.

내 물건은 좋은 것만 보여요.

전세가던 상태던 내 물건이 1등이 될 수 있을까?

 낀 평형은 작은 평수와 대결을 해야 해요.

잘하면 59전세가까지 빼야지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요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긴 하지만 비싸게는 안나갈 것 같아요.

옵션이나 다른 물건에 비해 내가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 확인하고, 

잘못하면 59가격으로 빼야될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입주 한두달전부터 계속 지켜볼 것 같아요.

 

Q2.끝까지 안빠지면 내가 들어갔다가 전세입자가 구해지면 나와도 될까요?

A.어떤 분은 가족을 임대인으로 빼는 경우도 있긴한데, 

그건 제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낮게라도 뺀다 라고 생각하세요.

입주장이 지나고 한 타임이 지나면 전세가는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어요.

"보통 입주장 전세를 어디까지 생각해야 할까?"

옆에 있는 기축 아파트 84전세랑 신축 59전세랑 비슷하게 가요.

그거보다 비싸면 안나갈 것도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내가 뭘 해야하고 어디까지 할 수 있고]를 좀 적어보면 좋겠어요.

가격에 욕심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없으면 잘 빠질 것 같아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부사님을 협상카트로 써먹자!]

Q.A부사님과 미팅 후 A부사님께 없는 매물을 B부사님께 보러가려고 했을 때 A부사님이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시면 솔직히 답을 해야할까요?

A.진짜 투자를 안할 땐 비밀이에요, 진짜 투자할 때에는 솔직하게 말합니다. 

만들어주세요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사장님이 먼저 물어본건 상관없고 그걸 협상카드로 써먹어도 좋을 것 없아요.

실거주도 똑같아요. 

저기는 얼마까지 해준다고 했는데, 사장님하고 거래하고 싶어요 라며 

가격 협상하기! 물건 만들어 내기!

 

[힘들땐 원베일리를 생각하자!]

 

선배님 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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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원베일리를 투자 한만큼 의미가 있습니다[세배세니]

 

Q.퇴사하고 싶어요.

임장하면 회사가 좋은것 같은데? 회사에 있을 땐 또 임장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직장을 그만둔다고 해서 투자실력이 오르지는 않을것 같아요.

회사는 원베일리를 투자 한만큼 의미가 있습니다. 

원베일리의 로얄동 로얄층입니다! 

내 세후 연봉으로 생각해보고 전세금 필터링을 해서 계산을 한번 해보세요. 

내가 이 만큼은 해야겠구나, 생각보다 회사가 큰 아웃풋을 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월급쟁이 투자자에게 가장 큰 리스크가 

1.투자금이 없어지는것 

2.역전세(현금으름이 없는 상태로 마통하려면 어렵다) 

충분한 현금흐름이 만들어 질 때까지 

젖은 낙엽처럼 타지도 않고, 잘 쓸리지도 않는 사람처럼 살아봅시다!

 

[강사님들도 모르는 투자의 정답? 나에게 있었다?!]

Q.1호기 투자할 수 있는 계기와 비교평가 했던 단지의 공통점 차이점, 가장 중요하게 보였던 부분?

A선호도를 보고 이 가격을 주고 전세를 살만한 단지인지 그걸 엄청 생각해요. 

이 단지에 살고 싶고, 내 단지를 받아줄 수 있는 수요가 있는가? 

연식이 무조건 답은 아니에요.

임장보고서 쓸 때 디테일하게 이 전세가격에

정말로 여기에 살고 싶은지 매매를 하고 싶어하는지를 정말 많이 생각해봐요.

중요한건 다 할 수 있는데 얼마나 깎이고 전세가 잘 맞춰지느냐가 중요하게 본 것 같아요.

내가 더 벌 수 는 있지만 전세가 안되면 포기해요.

 

돈이거 몇 푼벌자고 비바람 부는데 이러고 있나 그런 생각을 했을 때가 있어요.

 갑자기 가족들 얼굴이 막 생각났어요.

여기서 투자하던 말던 최선을 다 해야겠다. 단지에 있는 모든 사무실에는 들어가봐야겠다. 

진짜 한번만 더 해보자 해서 가격을 만들어 냈고 진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튜터랑 멘토님은 뭔가 알고 있을 것 같아. 

라고 생각을 했는데 강사님들도 없습니다!

그 정답은 나한테 있어요.

 내가 하느냐 안하느냐. 

불편한 상황인데 매도인에게 더 깎아달라고 하느냐 안하느냐.

1호기 투자 안하면 여기를 떠날 것 같았다. 

언제까지 내가 공부만 하면서 버틸 수 있었을까?라는 고민해서 확신을 했다.

 

 

[진짜 힘든게 맞아? 진짜로?]

Q.몇시간 주무세요? 

주에 5시간은 자려고 하지만 임장보고서 제출해야하는 날에는 밤새고 가기도 해요.

Q.진짜 힘들 때엔 쉬시나요? 아니면 그럼에도 투자활동을 하시나요?

A.진짜 힘들 때는 좀 자고 회피하고 싶어서 그런건지 확인해 봐요.

-책 추천

마감일마다 시간에 쫓기는 이유와 해결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을 위한 심리학]

2022-56.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계속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어제보다 좀 더 나아진 나 좀 멋질지도?]

시간관리와 종잣돈 관리는 평생 숙제인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작년이맘때에도 이 고민을 하고 있었나?라고 고민해보면

 작년보다는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부정적인 생각에 에너지 많이 쓰지 않기!

최대한 이런 사람들안에 같이 있으려고 환경안에 있으려고 했어요. 

어제보다 내가 좀 더 나아진다 라고 생각하고

너무 힘들면 타이머 설정해요,

완벽하진 않더라도 일단 완료주의!!

 

강의는 꾸준히 들었어요.  

1호기 할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는 열중이 너무 좋았어요

열중에서 전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매수를 잘 하는 사장과 전세를 잘해주는 사장님은 다르구나.를 실전에서 느끼고

열중을 직접해본 사람이 직접 말해주니까 좋았어요.

월부학교 mvp로 갔어요.

진짜 그냥 투자를 잘 하고 싶었어요. 

앞에있는 튜터님권유디 까지는 하고 싶었고, 그 사람하고 가까이 가려면 

월부학교를 가는 방법밖에 없어서 투자를 잘 해서 그 환경안에 있고 싶어요.

 들어가자마자 잘 못해서 맨날 울며 왜 이렇게 사람들과 비교했는지…

처음이면 다 어렵고 힘들어요.

월부학교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포기하면 돈 많이쓴 취미생활로 끝난것이다!

제주바다님은 1시간씩 자면서 강의 만드셔요.

돈 쓴만큼 아웃풋이 나올 거에요.

 

[월학이란]

 안될 것 같은데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누워서 쉬고 싶다. 하고 있는데 올리고, 

튜터님은 더 바쁜데 어떻게 이렇게 하는지 자극이 되고,

튜터님들께 언제 행복한지 물어보기도 하고, 부자인 사람들하고 있는 게 행복해요.

여러분 

진심으로*4 할 수 있습니다. 

월부학교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될 때까지 하면 그건 꿈이 아닌 현실!]

Q.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무엇이 가장 많이 변하셨나요?

A.그냥 내 자신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현실이 될 때까지 하면 진짜로 되지 않을까?

저는 실제로 비전보드에서 많은 것을 이뤘어요.

꿈을 꿈으로 두지 말고 현실이 될 수 있게 합시다. 

 

-책추천

원씽 (The One Thing), 게리 켈러 서평

[원씽] 

"레버리지"책 롭무어가 쓴 레버리지효과ㆍ레버리지비율에 대해~

[레버리지]

 

여러분의 비전보드 꼭 이뤄질 것이라고 저는 확신해요. 

왜냐면 제가 지금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부는 진짜 내가 행동 할 수 있게 커리큘럼이 되어있고 환경을 만들어 줘요.

 

혹시 누군가 상처를 준다면 생각하세요

삿대질을 할 때 나머지 네손가락은 본인을 가리키고 있다. 

저사람은 불쌍하다. 

누군가를 비난할 때 가장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은 본인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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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세니user-level-chip
24. 12. 22. 23:03

1259조장님❤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조장님의 모든 투자생활을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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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베user-level-chip
24. 12. 22. 23:15

조장님의 한강뷰 아파트를 응원합니다💛

리유니user-level-chip
24. 12. 23. 11:06

어제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