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십만키로 입니다.
실전고급반 같은
NEW 지방투자기초반이 새롭게
리뉴얼이되어 설렘을 가득안고
온라인 수강을하고 왔습니다.
올해만 지기반을 세번째 수강하는건데,
재수강을 하더라도 시장상황에 따라
강사님이 힘을주어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이런 시장에선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지
두가지만 보더라도 늘 새로웠는데
이번엔 특히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함께 다루어주셔서 지방을 완성도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부동산시장의 사이클과
지방에서의 선호도의 개념정립으로
강의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의문을 갖는 분도 계신는데요.
지방의 광역시와
거점 중소도시는 모두
상승하락의 사이클도 다르고
가격을 결정하는 선호요소가
모두 다른 개별성을 갖기때문에
투자의기회가 곳곳에 숨어있고
(널려있고^^)
소액으로 수도권에 접근하려면
입지가 떨어지는곳에
투자를 할수밖에 없는시장이지만
지방은 상대적으로 더 좋은물건에
투자할수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있었습니다.
지기반을 신청했음에도
지방투자를 망설이시는 분들이라면,
이 한달동안 확신을 얻고
실전투자라는 행동으로
조금더 가까워지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지역에 투자를 해야할지
고민이될때 가장 중요한 지표가
인구인데요,
지방투자가 소액으로 할수있는
부동산 투자라고 하더라도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위해서
기본적으로 인구위상이 충족된
지방의주요도시에 투자한다는
대전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수요와 선호도
수요는,
결국 인구가 많은지역일수록
부동산 투자를 했을때
충분한 수요가있다는 뜻이고,
모든 사람들이 수요가 많이몰려서
환경이 갖추어진 곳에 살길 원하는 마음은
본능적인것이기에
수치화시키고 외우듯하기보다
늘 충분한 수요층이 있는지
살펴야한다는걸깨달았습니다.
선호도는,
모든 지방에 소위말하는 대장아파트가
존재하는데요.
지역별로
대장아파트를 좋아하는 이유가
모두 다릅니다.
지방이라고해서 퉁쳐서
무조건 새것이 좋다
이런것 없다는 말입니다.
같은 투자금을 갖더라도
그 선호도를 파악하는것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지고
몇년을 보유할지달라지고
전세금상승분이 달라집니다
이번강의에서
무려 6개의 지역을 다루어주십니다.
월부정규강의 최초
광역시뿐만 아니라
중소도시까지 다루어주시는데
광역시라고해서 무조건
중소도시보다 더버는것도 아니고
중소도시라고해서 광역시 대비
투자가치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특징과
투자의사결정을 배우고보니
이제야 비로소
지방투자의 A to Z가
완성도있게 머릿속에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수업에서 다루어주신
광역시 A지역과
중소도시 B지역은
당장 투자로도 의미가 있었지만,
선호도의 요소를 거의 모두 요약해주셨고
이를 넘어서,
투자를 선택할때 어떤 기준과 근거에 의해
의사결정을 내려가는지를 배울수있었습니다.
수학문제를 풀다가
답안지만 몰래 열어보면
당장은 도움이되는것처럼 느껴져도
숫자가바뀌고
공식의 순서가 바뀌면
다른문제에 적용해서 풀기어렵지만,
의사결정과정을 모두 풀어주시니
아, 지금 내가보는 지역에 적용해서
투자에 연결시켜볼수있겠구나
무릎을 탁탁 치는 순간이
8시간 동안 반복되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말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앞으로도 절대 못잊을것 같습니다.
시스템투자라고 해서,
다주택자라고 해서,
몇채를 투자해야하는지
지금까지 몇채를 채워넣었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은 사자마자 오르고
내돈을 넣으면 웃돈을 얹어서
바로 건내주는 투자가 아니기때문에
싸게 사서
시세상승장이 올때까지
'시간'을 인내해야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투자를 결정하지 못한경우
그 시간을 인내할수가 없습니다.
여기 언덕위에 있는 아파트
신축인데 투자해도되나요?
→[근거] 이지역의 특성상,
투자의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신축이라는 점을 보고 투자를 한다면
빨리 매도할수있다는걸
알고 투자한다면 괜찮습니다.
이 동네는 학군도 좋아보이는데
구축까지는 투자해도괜찮은건가요?
→[근거] 학군으로 선호도는 있는 단지지만,
이지역의 특성상
신축이 너무 많은 지역이기때문에
입주할때마다 사람들이 옮겨갑니다.
그 학교를 보낼수있는
준신축에 투자하는게 낫습니다.
정말 너무 멋지지않나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가고자 하는방향이 정해졋습니다.
2년후면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5년을 넘기는
시기가 오는데, 강의를 들을수록
협곡에 보이지않는 모래들이
차곡차곡 쌓이듯,
강사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큰 울림과 머릿카락이 서는 느낌으로
의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영혼을 담은 강의라고 표현하셨는데
자모님이 얼마나 강의에 진심인지
헌신이 매순간 느껴졌고,
모든 파트에서
경외심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최고의 강의를 들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자모님처럼 강의하고, 투자하고, 생각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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