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투자하기전 교과서적인 내용

강의를 듣기 전에 미국주식을 토스나 카카오증권등으로 맛만 조금 본 상태였고 양도소득세가 커서 큰 돈 투자하면 안된다고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우선 1년 비과세 한도 250만원을 알고 어느정도로 운영하면 되는지 알게 되어서 1차적으로 좋았고, 이정도라면 원화랑 달러 자산을 어떻게 분배하면 될지 전략을 세워볼 수 있었다.

솔직히 과거에는 고수익 주식을 찾아다니거나 그런 종목을 찾을 수 있는 비결을 궁금해했다. 하지만 결국 돌이켜보면 잠깐 잠깐 오르는 종목을 찾고 좋아하다가도 큰 변동성에 지쳐서 손절보고 매도하거나 이득을 상쇄하는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강사님(광화문금융러님)이 직접 경험하신 사례와 실제로 어떤 돈을 어떤 생각으로 투자하는지 그 방식을 그대로 알려주시기 때문에 내가 어느정도로 기준이 세워져야 스스로 판단하고 장기투자가 가능한지 잘 다짐할 수 있게되어서 좋았다.

혼자서 검색했다면 분명 블로그 유튜브 보면서 이종목 저종목 솔직히 어느정도 비중으로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요리 간보듯이 하다가 망했을 것 같은데 안전하게 ETF포트폴리오를 깔고 가면서 또 개별종목을 어떻게 골라야하는지도 기준이 딱 서다보니까 이제부터 투자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해야하나? 거기에 키움증권 활용하는 꿀팁도 다 알려주셔서 정말 초보한테 딱이라고 생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