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험여정7기/열기82기 7ㅣ억해. 우리는 부자될 사람들이란걸_오너천사] 3강 주우이님 "혼신"

  • 24.12.23

안녕하세요.

 

내인생의 주인 (Owner)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투자자

오너천사입니다.

 

오늘은 열기반 벌써 3주차강의

주우이님의 “초보자가 겪게 될 모든것”에 

대해 느낀점과 BM 위주로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부제가 "월급쟁이 부자로 가는길"

 

#1. 어디로 임장을 가야할까요?

 

초기에 저는 내가 투자할만한 곳을 가면

바로 투자를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집근처, 회사주변부터 임장을 해보라는 말씀이

참 좋았는데요.

실력을 키우는 단계에서는

내가 일단 쉽고 편안하게 갈 수있는곳부터

차근차근 가야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곳을 가느냐보다.

어느곳을 가든지 

“마침표”를 찍고 끝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임장 다녀와서는 내가 다녀온 동선대로 

루트를 다시 그려보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들을 다시보면서 익히고

이런 행동들의 반복이 

나를 점차 완성형 투자자로 성장시켜준다는

말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수익률보고서에 대하여

 

가치판단을 위한 요소들에 대하여

어떻게 알수 있는지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미 안다고 생각했던 저도 그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내가 왜 이런 입지요소들을 확인하고

지역을 파악한 후에 투자해야하는지에 대한

기본개념을 확실히 잡아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결국은 

입지요소 분석을 통해

수요를 이끄는 곳인지 판단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부동산은 역시 인문학이라는 말씀이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꺠달을 수 있었습니다.

 

*수익률 개념잡기 

전고점과 전저점에 대한 그 의미를 

확실히 다시 짚어주셔서

그 단지를 분석할때 꼭 활용해보겠습니다!

 5년이내 전고점 & 전저점

 

 

#3. 성장 “혼신”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

 

내가 하던대로 하지말고

안하던걸 해야 인생이 바뀐다는

자모님의 말씀과도 일맥상통한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제 머리 위에 

어떤 한계를 두고 그 이상 할 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지금 일이 바쁘니까

나는 지금 아이들 엄마니까

나는 지금 집이 매도가 안되서 투자할 수없으니까

 

사실 제법 그럴만한 핑계들이

제 앞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너바니님의 남들이 힘들어서 멈추었을때

한걸음 더 내딛었다는 말씀에서

 

지금의 약간 늘어진 루틴을 어떻게 하면

다시 팽팽하게 조이고

시작할 수있을지 참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지냈잖아?라는

어설픈 변명을 하고 있더라구요.

 투자하는 과정이 행복하기 위해서

함께 하는 동료들과 즐겁게 투자이야기도 나누며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깊이있는 강의로

저희를 잘 알려주시고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불이야야
24. 12. 24. 12:18

오너천사님의 강의후기를 보면서 다시 한번 강의요점을 정리할수 있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초보인 저는 놓친게 많은것 같거든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면서 항상 느끼고 있어요. 혼신이라고 내가하는것의 120%를 해야 한다고 하니까 무슨 큰벽이 하나 생긴 기분이긴해요. 처음부터 압도된다고 하셨었죠? 그래도 천천히가면 된다고 조장님께서 해주신말에 안심되었었는데 아직은 120%하라고 하면 압도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ㅜㅜ '인생은 단순하게 살자'가 제 모토인데 그냥 제 앞에 있는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자.(예전에 전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이었어요.) 하면서 살다보면 내일 보다는나아질거라 믿어요. 한계를 한계라 생각하지 않으면 한계가 없는거니까 그냥 단순하게 생각 하면서 두려움과도 함께 하고 싶어요. 감정이나 생각 자체에는 좋고 나쁜게 없다고 하니까요. 조장님의 한걸음 한걸음을 항상 응원합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