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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지 이하의 지역에서 뉴타운의 가치 vs 역세권 땅의 가치 중 어느것을 우선으로 할 것이냐가
나 역시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다.
정리를 해보자면 역세권에 가치를 더 두는 삶이냐, 뉴타운이 주는 산뜻함에 가치를 더 두느냐 하는 것은
사바사, 케바케로 보인다.
제일 좋은 것은 역세권 뉴타운 이겠지만 ㅎ
역세권이라하더라도 300미터 역세권인지 700미터 역세권인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것은 거리 하나의 가치만으로 따지기 어렵다.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가까운 곳이겠지만 모든 가치를 종합하여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을 찾는다는 원칙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뉴타운과 역세권의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신축이 좋지만 구축도 상승하는 것처럼
뉴타운도 좋지만 역세권 구축도 상승할 수 있고, 역세권 구축도 좋지만 신축빨도 아주 좋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튜터님들의 눈에 보인다는 것을 기억하고
정해진 답과 규칙을 찾기보단 상황에 따른 가치를 평가할 줄 알때까지 좀 기다리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조모임에서 같은 이야기를 했을 때 , 조장님이 그 뉴타운에 가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거라고 하셨다.
요즘 갈수록 사는 곳의 환경, 커뮤니티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땅의 가치를 넘어서는 환경의 가치가 있는 급지가 있다는 것. 기억하고.
그래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저환수원리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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