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9기 행복하게 투자근6 키우고 부자될조 행복한별1]2주차 강의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강의를 듣는 중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중

4급지 이하의 지역에서 뉴타운의 가치 vs 역세권 땅의 가치  중 어느것을 우선으로 할 것이냐가 

나 역시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다.

 

정리를 해보자면 역세권에 가치를 더 두는 삶이냐, 뉴타운이 주는 산뜻함에 가치를 더 두느냐 하는 것은

사바사, 케바케로 보인다.

제일 좋은 것은 역세권 뉴타운 이겠지만 ㅎ

역세권이라하더라도 300미터 역세권인지 700미터 역세권인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것은 거리 하나의 가치만으로 따지기 어렵다.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가까운 곳이겠지만 모든 가치를 종합하여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을 찾는다는 원칙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뉴타운과 역세권의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신축이 좋지만 구축도 상승하는 것처럼

뉴타운도 좋지만 역세권 구축도 상승할 수 있고, 역세권 구축도 좋지만 신축빨도 아주 좋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튜터님들의 눈에 보인다는 것을 기억하고

정해진 답과 규칙을 찾기보단 상황에 따른 가치를 평가할 줄 알때까지 좀 기다리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조모임에서 같은 이야기를 했을 때 , 조장님이 그 뉴타운에 가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거라고 하셨다.

 

 요즘 갈수록 사는 곳의 환경, 커뮤니티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땅의 가치를 넘어서는 환경의 가치가 있는 급지가 있다는 것. 기억하고.

그래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저환수원리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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