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채가 쌓일때까지는 경험이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3강은

1년 안에 투자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성장해야 하는지,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주우이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

잃지않는 투자

“몇채가 쌓일때까지는 경험이다”

많이 들었지만 실전 투자에서는 적용하기 쉽지 않은 말이었습니다.

특히나 지금 너무나 좋은시기라고들 하시니

잃지않는 투자를 넘어 수익이 좋은, 더 버는 투자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게 사실입니다.

But!! 첫투자를 하고 보니 경험의 중요성을 정말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야함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대로 행함(중요)

강의를 들을 때는 ‘그래! 강사님들이 했던 그대로 해야지!’ 하지만

실제로 행동할때는 본능적으로 좀 더 쉬운 방법을 찾고 있었고

요행을 바랬던 게 사실입니다.

정석대로 가는게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그게 사실은 가장 효율적이고 빠른길임을 이미 깨달았기에

그대로 행하고 있는지 항상 체크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행동

그동안 포기는 하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행동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았기에 지금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일상에 투자가 들어와있고 이젠 너무나 자연스럽고 익숙한 상황.

이젠 조금 더 몰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지역에 대한 선입견은 곧 나의 한계

내가 사는 지역은 투자대상 아니야! 여기는 안돼!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게 사실입니다^^;

투자자의 눈으로 다시 볼 필요 있음을,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게 

어쩌면 내가 사는 지역일 수도 있음을, 

이런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다른 지역을 볼때도 이 지역에 대한 선입견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임장

주로 주말에만 임장을 했습니다.

주말임장이 한계가 있음을 알면서도

평일에 시간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평일임장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평일 임장 넣어서 평일의 분위기 보기!!!

평일 1일 주말 1일 임장.

마침표찍기(임보정리)

임장 다녀오면 바로 정리(반성ㅠㅠ)

임장갔다오면 임장갔다왔다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발동했습니다.

‘정리를 하지 않으면 임장간 시간이 의미없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바로바로 정리 꼭!

때로는 대중의 관점으로, 때로는 대중과 반대로

사람들이 왜 여기 머물고 싶어 하는지,

다수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가려는 대중의 관점 장착 필요.

반대로 사람들이 살려고 달려들때에는 한발짝 떨어져서 보기

신문기사를 볼때도 대중처럼 있는 그대로,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부동산 수요관점에서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투자금-→저환수원리-→저평가(x)

저평가-→ 저환수원리-→ 투자금(o)

투자금부터 보는건 대중과 같이 행동하는 것.

투자자는 저평가 먼저!

내가 원하는 수익률 20% 목표를 달성하려면??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많이 하락한 단지를 많이 알아야함.

-→앞마당 늘림 & 수익률 보고서 쓰기

내가 알고 있는 앞마당이 많을수록,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짐을 기억할 것!

성장하기 위해서는?

• 목표설정 : 최대한 구체적으로 쪼개기!
• 질문하기 :아직 질문이 어렵지만 기회가 있을때마다 질문하려고 노력하자!

• 관계(동료, 가족): 중요한건 역지사지. 

  가족: 가족이 없다면 내가 이 투자를 하려는 이유가?? 

      동료 : 댓글 달며 함께 응원하며 나아가자! 

지방 워킹맘으로 부부가 온전히 아이 둘의 육아를 책임지는 상황이라 시간내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런 이유로 해야 하는 건 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이 안난다는 이유로 의지가 많이 약해진 것도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었어야 했다. 

30억! 50억! 내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벌고 싶은 만큼 일해야 한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려는 노력으로 나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지 말자. 지방 워킹맘이라는 틀을 나에게 씌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