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은 투자의 전 과정을 하나의 보고서에 담는 수익률 보고서에 대해 다시 한 번 배워보고 내가 제대로 투자를 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임-단임- 매임 후에 매임단지들에 대해서 비교평가를 통해 1등 단지를 뽑는 과정을 지속해 왔는데, 최종 후보 단지가 선정되었을 때에는 다시 한 번 수익률 보고서의 양식에 맞게 정리하여 최종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보고서 였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아직 전세가율이 특히 서울의 경우 40~60%대, 일부 단지는 70%에 육박하기는 하지만 같은 투자금으로 여러급지들의 단지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부지런히 아는 지역을 넓히고 또 물건을 본다면 더 상급지의, 같은 급지에서도 선호도 높을 생활권의 단지를 투자할 수 있는 기회들에 많음을 금년 투자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투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결국 전세가가 올라가면 투자금이 회수될 수 있기에 투자를 망설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정하고 고민했던 결정이 시간이 지나며 맞을지, 또 투자대상후보로 검토했던 단지들과 비교해 보면서 하나씩 복기해 보고자 합니다. 

 

느리지만 꾸준함을 통해서 목표를 달성하셨고, 또 달성중인 멘토님의 성장 스토리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제가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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