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가져야 할 수도권 핵심지, 평촌 광명 아파트 분석 -
<part1. 수도권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
<평촌 투자>
7. 목련마을 : 리모델링 호재 있음
8. 투자우선순위 : 평촌(평남,평북) + 호계 신축 > 인덕원 > 비산
생활권 순위 : 평남 > 평북 > 인덕원 > 호계동 > 비산동
9. 어차피 아파트는 낡아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연식을 우선으로 따지기보다 땅의 가치를 먼저 볼 것.(땅의 가치가 덜한 호계, 비산이라면 연식을 우선)
10. 현재 매매 5~6억대, 전세 3~4억대 투자범위를 두고 지켜볼 것. 평촌 뿐만아니라 평촌과 인접한, 평촌 주변(만안구) 신축들도 투자범위로 볼 것.
11. 비교평가 로직 : 가(치)-가(격)-투(자금)-리(스크) 순으로 따져보는데, 가치는 교통>학군>환경으로 따져봄. 가격은 최고가(전고점)과 하락률을 따져봄. 전고점이 높은 게 가치가 높은 것. 하락률이 높은 게 저평가.
12. 리스크를 볼 때 전세리크스가 중요하므로, 현재 단지 내에서 전세 나와 있는 개수를 본다. 전세 매물이 너무 많으면 전세 빼기가 어렵고, 전세가가 낮게 빼야 할 수도 있다.
<광명 투자>
13. 투자 우선순위 : 철산, 광명 > 일직 > 소하, 하안
(7호선 접근성이 좋은 단지, 광명동 재개발 입주로 입지개선이 될 단지)
14. 현재 매매 6~7억대, 전세 4~5억대 투자범위에 두고 지켜볼 것
신축 단집에서 입주 시 잔금을 못 치르고 던지는 급매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입주 단지도 트래킹 필요
15. 7호선 역세권이 아니라면, 서울과의 물리적 위치도 중요함. 광명동보다는 철산동이 더 우선순위인 이유.
16. 입주장이 정리되면 투자금을 회수하면서 기다리는 투자전략도 유효함.
<평촌, 광명 투자전략>
16. (평촌) 전고점 대비 30% 이상 빠진 단지 : 평북 10평대 소형(공작부영 16평), 교통호재+리모델링 등의 이유로 단기간 급등한 단지(인덕원 센트럴푸르지오 33평), 비산동 생활권 단지(더포레스트힐 24평)
17. (평촌) 전고점 대비 20% 이상 빠진 단지 : 평북 가성비 생활권 20,30평대(관악타운 동성, 현대, 청구 32평), 평남 가성비 생활권 20,30평대(초원한양 24평), 호계생활권 단지(한마음1단지 24평)
18. 명확한 수요가 있는 곳은 20평대 구축도 전세가가 꾸준히 오른다.
19. 방2개+복도식 아파트에 투자해도 될까? 구조의 단점과 입지의 강점이 서로 상쇄되며, 방3개+계단식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기도 함.
20. 평촌에서 선호학교 배정 받는 아파트에만 투자해야 할까? 선호학군+학원가 접근성 우수 > 그 외 학군 + 학원가 접근성 우수 : 입지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에서 가격 차이를 벌림.
→ 선호학군을 배정받고,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단지를 찾아본다.(초원마을)
21. 평촌과 같은 학군지에서 선호학군, 학원가 인근 단지에 선호도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다른 수요층(신혼부부, 1인 가구)도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선호 단지가 달라질 수 있음(역세권 소형)
22. 평촌의 방사형 도시 계획 구조로 인해서 사실 대부분의 생활권에서 큰 차이 없임 역, 학원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특장점이 있음.
23. (광명) 전고점 대비 30% 이상 빠진 단지 : 하안동 재건축 예정단지(주공3단지 10평대)-투자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 아님. 수요가 더 큰 20평대를 우선적으로 보는 게 맞음.
24. (광명) 전고점 대비 20% 이상 빠진 단지 : 하안동 재건축 예정단지(주공12단지 20,30평대), 철산동, 광명동 구축 20,30평대(광명푸르지오 33평), 소하동 30평대(광역역세권휴먼시아3단지 34평)
25. 우리가 하는 월부 투자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라는 것을 잊으면 안됨. 투자금이 중요하고, 또한 투자금 회수기간도 중요함. 즉 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함.
26. 대규모 신축 단지가 입주하고, 전세가 마무리 되면 신축 단지의 전세가가 오를 것이기 때문에, 그때 주변 구축은 가성비 단지가 됨. 값에 맞는 수요층이 있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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