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3기 31조 카이아] 미카엘라아 선배님과의 대화 후기

크리스마스 이브날! 미카엘라아 선배님과의 만남 때문인지,, 크리스마스 기분 때문인지 아침부터 아니 몇일 전부터 기분이 둥둥 떠 있었어요,,

5시에 퇴근하여 둘째아이를 픽업하여 집에 데려다주고 가야했기에 서툴렀는데,,, 결국 늦고 말았어요ㅠ

2시간동안 자기소개를 하고 2시간동안 질문내용에 답해주셨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앉아있었던 거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전세 빨리 빼야한다와 환경에 집어넣어야 한다, 재미있다는 말씀이였습니다.

제가 지금 6년전에 샀던 1호기 전세를 빼고 있거든요,,, 사실 부동산만 믿고 있다가 지금 쪼금 마음이 급해질라고 하는 상황에서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또 월부 생활이 너무 재미있으시다고 하시고 너무 적극적인 성격이 살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분이 옆에 계시면 나도 덩달아 힘이 나고 열심히 할 수 있겠다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직 너무 기초반이라,, 질문도 어설프고,, 방향도 잘 모르겠고,, 모든게 다 미숙했지만,

선배님께서 너무 열정적이셔서 시간가는 줄 몰랐고, 아~ 이렇게 하시면 성공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 가지 충격적인 것은 실전반은 듣고 싶어도,, 광클을 못하면 못 듣는다는 것,,,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인가?)

좀 더 열심히 시간 확보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미카엘라아 선배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전세 빨리 빼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