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가애나애입니다.
지기 1주차 강의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자모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성공하는 지방투자를 위한 기준,
그리고 지방의 대표적인 광역시와 인근 중소도시의
총 2개 지역 분석까지 속 시원히 해주셨습니다.
#1. 투자의 원메시지
강의를 통해 무릎을 탁치는 인사이트도 잔뜩 얻었지만,
가장 본론적으로 느낀 점은
'어디에나 통용되는 만능 정답지는 없다.
손품과 발품을 팔아 정도대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도권 투자에서 교통이 무척 중요하지만,
선호도가 100% 교통으로 비롯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지방투자 역시도 개별성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뭘 좋아해?"로
귀결되는 투자의 원메시지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왜, 지금 지방투자인가?
지난달 처음으로 중소도시를 다녀오며
"지금은 중소도시에서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는
월부 동료들의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았는데요.
그치만 중소도시 자체가 성장판이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투자를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무척 망설여졌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소도시 앞마당이 1개여서 ㅠ_ㅠ..)
오랫동안 시장에 참여하고 지켜본 사람만이
말씀해주실 수 있는 현재 지방 시장 진단을
자모님께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이번달 임장지와 앞마당을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지방투자 실행'에 한 걸음 다가서겠습니다.
#3. 중소도시, 광역시와 어떤 점이 다른가?
그동안 죽 광역시 앞마당을 늘리다가
지난달, 첫 중소도시 임장을 하며
생소한 궁금증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동료와 열띤 토론 끝에 나름대로
결론을 내놓았는데,
1강에서 자모님께서 광역시와 중소도시 투자시
각각 다르게 볼 부분을 명쾌하게 짚어주셔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입지독점성, 인구, 수요의 차이에서 오는
차별점을 투자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할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 임장, 임보에 녹여내겠습니다.
#4. 가애나애의 AND
자모님 강의 아 너무 좋았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다-는
계획과 실행의 중요성을 당부하셨습니다.
이번달 원씽은 현 임장지 임장을 통해
기존 앞마당과 비교 평가하여,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는 것입니다.
현 임장지의 꼼꼼한 임장과 임보를 통해
자모님께서 1강에서 말씀해주신
저평가된 A지역의 가치를 스스로도 깨우칠 수 있고,
현 임장지의 가치와 가격, 선호도 역시
선명하게 정리할 수 있는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Action Plan
*자모님이 주신 스케줄표대로, 너무 오래 붙잡고 있지 않기
2. 성산구를 선명한 앞마당으로
분임, 단임, 전임, 매임 충실하게 해서 선호도 분명히 파악하기
3. 기존 앞마당과 비교평가를 통해
현 임장지와 기존 앞마당의 위상을 더욱 선명하게 파악하기.
4. 사임 쓰는 시간 당겨서 결론 부분에 힘주기.
5. 여력이 된다면 방학 기간 동안 마산 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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