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여러번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주신다. 그런데 그냥 그런 말인가? 싶고 당연히 여기고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는지? 생각해 보는 강의 였다.
우리가 추구하는 소액투자가 갭투자와는 무엇이 다른 것인가?
그것을 정확하게 답하기 위해서는 수요와 가치를 이해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수요가 있는 곳, 가치 대비 저렴한 것을 볼 수 있는 실력. 결국 그것이 앞마당이고 계속 늘려가야 할 이유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왜 힘들어 하면서도 해야 하는가? 스스로 좀 더 생각해볼 부분이다.
힘들면 그만두면 그만인 것을 왜?? 도대체 왜??
내 내면의 진심을 살펴본다면 그럼에도 즐겁게 해야 하는 것인데…
주우이님의 비교평가 프로세스가 굉장히 쉽게 하신다고 느껴졌다.
그런데, 내가 해보려고 생각해 보니, 전혀 생각도 손도 떨어지지 않는다. 그냥 굳어버린다.
그만큼 알아보거나 가보지 않았고, 앞마당이 없으니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또한, 내가 생각한 투자금액 보다 훨씬 더….그 금액이 가능하다고?? 이런 생각이 드는데,
결국 내가 아는 앞마당이 부족하니 결국 실력차, 결과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게임인 것 같다.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신다. 월부의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이 열과 성을 다하여 진솔한 마음으로…
그냥 걸어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을 조금 힘들다는 생각으로 잘 실천하지 못한다.
이것도 역시 정해져있는 미래일텐데…이런저런 상황과 핑개로…
이젠 나의 선택과 실행의 몫이다. 다른 사람과 상황과 여건을 비교할 것인가?
그냥 걸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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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완강까지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