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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그리고 깨달은 것 ]
Page | 본것 | 깨달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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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나는 너무도 당연하게 이들이 재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영원히 안정적일 거라고 믿었다. 그 사실은 내 존재와 자존감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다. 그런데 그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하나씩 차례대로 무너지고 있었다. | 타성과 통념은 계속해서 생긴다. 내가 깨부셨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생긴다. 매일 매일 깨부실순 없겠지만, 주기적으로 나를 돌아보거나 더 앞서나간 사람들에게 피드백 받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26-34 |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에고이다. 에고는 그 끔직함에 대한 공포를 달래주고 불안을 위로해준다. 에고는 건강한 정신의 합리적이고 의식적인 부분들을 허세와 자아도취로 대체함으로써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듣고 싶어하는 수간에 들려준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단기적인 처방일 뿐이다. 에고를 대체하는 덕목은 바위처럼 단단한 겸손함과 자신감이다. | 지난 6월에 이 책을 읽고, 6개월만에 다시 읽으면서 나 스스로를 복기해보게 된다. 어떤 방향성과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 ! 과연 바위처럼 단단했던가? |
45 | 자신의 재능을 정확히 평가할 줄 아는 능력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런 능력이 없으면 개선은 애초부터 불가능하고 그 능력을 온전히 유지하는 일도 쉽지 않다. 에고는 자기가 가진 재능이나 힘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부풀리면서 즐겁게 만족스러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만족감은 곧 오만과 자아도취가 되어 진실한 성장을 가로막는다. | 범사에 겸손해야 한다. 스스로를 낮출 줄 알아야하고, 낮춤으로써 더 스스로가 더 투명해진다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능력은 스스로 실력으로 검증하면된다. 그리고 다시 겸손하면 된다. |
50 | 사람들은… 타인의 믿음과 확신의 말들을 듣고 싶어 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약한 측면이다. 결국 최소한의 것을 하면서 가능한한 밖으로부터 더 많은 관심과 신뢰를 받으려고 하는데, 나는 이런 측면을 에고라고 부른다. |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머리속과 가슴속에 깊이 새겨놓자. 무엇이 되기 위해서 이렇게 살고 있는게 아니다. 삶의 여정 자체에 더 큰 의미를 두자. |
52-54 | 침묵은 사실 힘이 세다. 특히 어떤 여정이든 간에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스스로를 의도적으로 의미 없는 대화로부터 떨어져 있도록 하는 능력, 남들의 인정없이 존재할 수있도록 하는 능력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과 강인한 사람은 침묵을 통해 휴식한다.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업적이나 예술적 성과는 그런 말들과 분주함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공허나 불안을 정면으로 맞서는데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 Think → Silence → Just do it |
62 |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실천에 관한 문제가 되므로 당신은 타협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선택은 쉬어진다. 그러나 보다 엄격한 지침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더 어렵다.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인생은 끝없는 갈림길의 연속이다. | 행동함으로써 존재함을 보일 수 있다. |
67 |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악덕이다. 그것은 개선의 여지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 아는 것을 행동해야 하는 것은 여지없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모른다면, 알 때까지 나아가야 한다. |
69 |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자기 분야의 토대가 되는 것들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내면화하되, 그것들이 낡은 것으로 남지 않도록 끊임없이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늘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의 선생이 되고 학생이 되고 또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 어려운 영역이지만 스스로 할 수 없다면 계속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곳에 속해 있어햐 한다. 쉽지않겠지만 앞으로 해나가보자. 어차피 쉬운 길은 세상에 없다. |
71 | 우리는 오랜 배움속에서 모호함이나 역설과 씨름한 후에야 우리는 궁극적으로 원하는 곳에 닿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깨달음, 지속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겸손만이 우리를 거기에 데려다준다. 그러나 에고는 그런 인내를 견디지 못하며 오히려 약점으로 보고 패배자의 태도라고 몰아붙인다. 그리고 이미 우리 안에는 이미 충분한 재능과 능력이 있다고 속삭이며 자기만의 상상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나는 잘 모른다는 생각으로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계속해서 배워야한다. 모르는게 당연하다. |
77 | 자기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오랜 세월에 걸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일종의 축적 과정이다. | 부단한 노력이라는 간단한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진짜 의미가 얼마나 큰지 잘 기억하자. |
80 | 광기를 같은 행동을 몇 번이고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 상태라고 정의한다면, 열정은 비판적 인지 기능을 무디게 만드는 정신적 방해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열정이 우리를 들뜨게 하거나 가라앉게 하는 반면 목적은 우리의 감정을 휘두르지 않고 그 자체로 존재한다. 그럼으로써 열정에 방향성을 부여하고 푯대로 기능한다. 그러므로 성공을 원한다면 목적을 가져야 한다. | 목적과 열정을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 복기해보면, 목적보다는 어떤 열정이 나를 더 채우고 있었던 적이 많았고, 그리고 그것들이 광기적으로 표출된 적이 많았다. 앞으로는 더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
90 | 위대함은 겸손한 시작에서 비롯되며 힘들고 귀찮은 일에서 비롯된다.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돕는 것, 바로 이것이 캔버스 전략이다. | 돕고자 하는 마음은 알겠다. 하지만 제대로 돕고자 한다면 나 스스로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렇다면 늘 배우는 자세로 !! |
98 | 우리가 각자 무엇을 열망하든 간에 그것을 향해 가는 길은 온갖 말도 안되는 것들로 점철되어 있다. 우리는 이것들을 기꺼운 마음으로 처리해야 한다. | |
107 | 누구라도 야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간에 내면에서 들려오는 말의 제물이 되기 쉽다. 우리 또한 맥클레런과 다르지 않다. 온갖 걱정과 의심, 무기력, 고통 그리고 때로는 광증이 우리 안에 가득하다. | 내 안의 소리를 잘 거를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어떻게 하면 그 소리들을 거를 수 있을까? 멈추게 하진 못하더라도 스스로 거를 수 있어야 하는데 |
109 | 창의적인 사람일수록 성공의 길을 찾아가는 실마리를 더 쉽게 잃어버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인식을 제어하는 고삐를 단단히 쥐고 있어야 한다. 선명한 인식을 가지고서 현재를 사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추상적인 그림의 안개 속에서 살아서는 안된다. 불편할지라도 손에 잡히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현실에서 살아야 한다. |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에 대한 시각화. 마냥 부자가 되어야지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이 길을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뚜렷한 시각화가 필요하다. 안그러면 내가 쏟은 시간이 희석될 수도 있다. |
112 | 자만심은 우리를 현실로부터 갈라놓고 무엇이 실제로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한 인식을 교묘하게 바꿔 놓는다. 더군다나 진짜 일어난 사실이나 성취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 강력한 인식은 우리를 더욱 환상으로 달려가게 만든다. | 내가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돌 보듯 엄청 대단한 일을 했대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어차피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계속 주문을 걸어보자. |
119 | 어떤 것에 통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만 시간인가 아닌가를 말하지만 사실 시간은 문제가 아니다. 일하는 데는 시작은 있되, 끝은 없다. 숫자를 논한다는 것은 조건적인 미래를 산다는 뜻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지점에 다다른다는 것은 어떤 탁월함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을 말한다. | 어떻게 보면 나는 참 조건적인 미래를 바라보면서 살았던 것 같다. ㅇㅇ까지만 하면 끝난다. ㅇㅇ만큼 달성하면 끝난다. 등등 말로는 지금 임하고 있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하고,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잘 못했던 것 같다. (팩폭) |
121 | Fac, si facis 만일 그 일을 하고자 한다면 그 일을 하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 그 자체를 목적으로 두고 실제로 행해야 한다. | |
126 | 진정으로 야심을 가진다는 것은 인생에 정면으로 맞서는 일이고 수많은 것들이 정신을 산만하게 하더라도 침착하게 자신감을 가지고서 꿋꿋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외로운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 |
143 | 어떤 대상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통달은 유동적이고 연속적인 일련의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고 더 알필요도 없다. 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자신의 지식을 확신하고 일종의 안전지대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생긴다. 그런 태도가 가장 위험하고 문제를 야기시킨다. | 모든 일들은 안전지대 밖에서 일어난다. |
144 | 지금까지 당신이 무엇을 이루었든 간에 앞으로도 여전히 배우겠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 만일 지금 당신이 배우고 있지 않다면 당신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 중이다. | |
153-154 | 그는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기업을 키우는 동안에 어떤 문제에 대해서 명쾌한 해법이 떠올랐던, 이른바 아하 순간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회사를 창립하거나 시장에서 돈을 벌거나 어떤 아이디어를 유망한 상품으로 발전시키거나 하는 일은 엉망진창의 연속이다. | 좌충우돌은 default 그 과정에서 억지로 의미를 만들 필요도 없고, 만들지 말자. 계속 좌충우돌하면 될 뿐이다. 오히려 그것이 내가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다. |
165 | 당신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왜 좇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라. 당신의 발걸음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신경쓰지 마라. 그 사람들이 가진 것에 마음을 두고 부러워한다면 당신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하고 나아갔는지에 대한 이유를 계속 상기해야 한다.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계속 생각해보자. |
186 | 에고는 남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명예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진짜 자신감은 누가 자기를 인정하든 하지 않든 상관하지 않고 기다릴 줄 알며, 또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초점을 맞출 줄 안다. | 최근 6개월동안,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싶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아마도 내가 이뤄놓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많이 달성했기(?) 때문에 스스로 에고에 빠져버렸던 것 같다.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늘 배우는 마음으로 나아가자. |
195 | 나처럼 위대해지러면 겸손해지기 어렵다. 전설적인 흑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했던 말이다. 맞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들은 이 역풍에 맞서서 싸우기 위해 한층 더 열심히 일해야 했고 또 노력해야 했다. | |
202 | 카리스마를 가지고서는 주어진 많은 과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그녀는 이성적이고 분석적이다. 자기 자신을 중요시하지 않고 상황을 파악한다. | 어줍잖은 목소리를 내거나 주변의 목소리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직시하고 분석하고 방법을 찾자. |
207 | 중용 아리스토텔레스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어떤 미덕이나 탁월함은 하나의 스팩트럼 위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용기는 소심함과 무모함 사이의 어떤 지점에 있고, 사람들이 모두 칭송하는 관대함이 실제로 유용할 수 있으려면 인색하지도 낭비하지도 낳아야 한다는 말이다. | 여러번 생각해봐야할 내용인 것 같다. 아직은 잘 이해하기 어렵지만 … 양쪽 끝단을 다녀오고나면 이해가 될까? 텍스트로는 이해가 되지만 과연 나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 |
211 | 냉철함을 유지하고 탐욕과 집착을 삼가며 언제나 겸손하고 늘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기 주변의 더 큰 세상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 |
216 | 사람마다 각자 겪는 실패와 역경은 상대적으로 다르고 또 모든 사람에게 특별하다. 인생은 우리가 세운 계획을 빼앗아서 찢어버린다. 이런 일이 어떤 사람에게는 한 번만 일어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번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게 바로 인생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꿈과 목표를 이야기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
222 | 언제나 승리로 나아가는 길은 실패라고 불리는 어떤 지점을 통과해야 한다고, 실패의 나락에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한번 성공의 기쁨을 맛보려면 지금 혹은 최근 몇년동안의 그 시련으로 자기를 이끌고 온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시련의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눈앞에 놓인 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고 그 힘겨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또 돌파할 필요가 있다. 눈 앞에 닥친 그 문제는 현실이고 그 문제를 지금 당장 붙잡고 해결해야 하는 것은 당신이기 때문이다. | |
229 |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 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행동하며 1분 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 어떤 시간을 살 것인가!! |
232 | 사람들이 말하듯이 이 순간이 당신의 인생 전체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의 어떤 한 순간임은 분명하다. 당신은 이 순간을 어떻게 사용하겠는가? | 시간이 많이 흘러서 지금을 기억할 때, 어떻게 기억되길 원하는지를 생각한다면 멈출 이유는 없다. |
239 |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시간과 에너지를 기꺼이 들여야 할까? 우리가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에고가 전면에 나선다면 아마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 일단 부딫쳐본다. 보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248 | 세상은 모든 사람을 깨부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부서졌던 바로 그 자리에서 한층 더 강해진다. 그러나 그렇게 깨지지 않았던 사람들은 죽고만다라고 썼다. 세상이 당신에게 진실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 누구도 당신이 그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하지는 못한다.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 남들이 말하는 탄탄대로도 살펴보면 그 안에는 모두 굴곡은 있다. |
259 | 우리가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우리 앞에는 몇 개의 선택지가 놓인다. 계속 부정적인 결과를 내는 이 상황을 나를 비롯해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것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실패를 인정하고 한 차례의 실패로 매듭을 짓고서 다음을 기약할 것인가? | 매듭을 지어야한다면 내가 매듭을 짓고 나와 가족을 위해서 임해야 한다. |
[ 적용할 것 : One 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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