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1기 9준히 투자해서 부자의 3 살조 우옹] 3주차 수강후기 : 아무나 부자되지 않는다.

  • 23.08.23


안녕하세요 우옹입니다:)


시원시원하신 코크드림님의 말씀으로

속이 뻥뚫린 3주차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깨달은 점]



1.도시의 역사를 주목해라.


도시의 도심형태와 발전역사를 살펴보면 

그 곳의 거주민의 특징, 연식, 발전계획, 주요 일자리 등을 알고 예측해볼 수 있다.

현재 부산을 보면서 느낀점도 동일했다.

도시가 어디서부터 발전했고,

어디로 펼쳐나가며,

이곳의 중점은 무엇이며,

그럼 거기 있는 사람은 어디에 살 것 인지

신기하게도 알 수 있었다.


역사를 통해 현재, 더 나아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

부동산에도 유효하다는 것.



2.가격의 분류화


코크드림님은 아파트의 입지, 연식에 따라

어느정도 정형화된 가격공식을 만들어 외우고 계셨다.

사실 앞마당을 만들면 그 지역의 가격을 어느정도 읊을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에겐 늘 그게 이상적이고 불가능하다고 느껴졌다.


그 많은 아파트 가격을 다 어떻게 알아...?

다가 아니다.

다 알 필요도 없었다.


입지 좋은 신축 약 5억

입지 좋은 구축 약 3억

입지 낮은 신축 약 2억

입지 낮은 구축 약 1억

이런식으로 입지와 연식으로 분류한 사분면의

대략적인 가격을 아는 것 만으로도

그 지역을 내가 설명하기에 충분했다.



3.사지말아야 할 것.


선행자의 경험으로 미리 위험을 대비하는 것,

그게 바로 거인의 어깨를 빌리는 것이다.


수도권과 지방은 다르다.

난 이정도는 괜찮아. 난 이정도는 돼야해.

우리는 늘 모두의 부동산을 생각해야함을

잊지 말자.


4.시세트래킹의 힘


늘 마음의 짐이었던 시세트래킹에 대한 어려움이

명쾌하게 해결되었다.

그리고 남들이 떠먹여준 트래킹에 만족하지 말자.

내가 직접 트래킹하자!


시세트래킹 틀에

지금까지의 앞마당 중 단지를 선정하고

매월 트래킹하자.

구글 스프레드, 익숙해지자!



5.난 지금도 남들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중이다.



왜 올해는 여행을 안가냐고 묻는다.

왜 카페갈 때 늘 무겁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냐고 한다.

왜 방학인데 시간도 많으면서 비싸게 구냐고 한다.

왜 고생을 사서 하냐고 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여행의 시간과 돈 대신 임장에 시간과 돈을 소비한 것

예쁜 옷, 가방 대신 편한 옷, 무거운 가방을 지니는 것

인싸의 인맥관리 대신 아싸의 삶을 사는 것

편하고 비싼 길보다 불편하고 힘든 길을 선택한 것


다 내가 선택한 일이다.

그리고 난 그 길이 진정 나를 위한 길임을 믿는다.


여행, 예쁜 옷 가방, 인싸, 편리함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아니다.

나중에도 남들과 같은 길을 가고 싶진 않다.


그냥 내가 선택한 길을 통해

나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갖고 싶다.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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