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83기 68조 네건] 4주차 강의 후기 - "독강임투인"

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네건입니다~

어느덧 4주차 강의가 끝났네요. 

열기반과 함께 2024년을 마무리하는 이 순간이

내년에 그리고 몇 년 뒤에 다시 추억할 만한 순간이기를 바랍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모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 많은 걸음과 생각과 시간으로 빚어낸 경험들을

선한 마음으로 타인의 삶과 목표를 응원하며 도와주시는

그 행동자체를 닮아 가고 싶습니다.

더 이상 물음표는 제 안에 없다는 것을 압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그 것 들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내가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어떤 행동들을 하셨는지

앞으로 칼럼을 필사하며 제 삶에 가감없이 그대로 적용하겠습니다.

그렇게 버텨내어 일어서겠습니다.

한 달 간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주고 받으며 지낸 조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제가 느꼈었던 “물음표”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하셨을 저희 조원분들께

조금이라도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모든 분들의 삶과 목표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행동하며 지내신

값진 한 달 이라는 시간동안 너무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노력이 잠시 빛나고 사라지게 두지 마시고, 끝까지 밀어 부치셔서

꺼지지 않는 횃불로써 목표까지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반복되는 일정 속에서

다시 한 번 고개를 들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목표지점을 보기 위해

그리고 내 자신의 상태와 내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쳐다 보기 위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 여전히 오해하고 있거나 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 번에 완벽한 사람이 되려하기 보다는 이번 기회에 느꼈던 부분들을 천천히 바꿔나가겠습니다.

새로운 만남에서 오는 상쾌함과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충만함과

내 삶을 내가 책임지며 이끌어 가고 있다는 책임감 그리고 성취감을 느끼며

열반스쿨 기초반 83기를 마칩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겸손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며 즐기고자 하는 마인드를 가져봅니다.

그저 내가 조금 더 빨리 시작했다는 이유 만으로

누군가에게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지식을 전달하지 않으며,

누군가의 삶을 나의 기준을 잣대로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 나의 목표, 나의 행동과 생각에 더욱 집중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잘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과정들을 겪다보면

못해서 아쉬운 마음, 나에 대한 실망감, 수단이 목표가 되는 오류 등이 생깁니다.

즐기려고 마음 먹음으로서

진정한 동료를 만나게 되고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 자체에 행복이 있음을 배웁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독서: 매 달 돈독모 참여(한 달에 1권 + 읽고 싶은 책 1권 = 총 2권 읽고 후기 및 BM 적용 바로하기)

강의: 1월 지방투자실전반, 2월 재테크 기초반, 3월 열반스쿨 실전반, 4~6월 월부학교 봄학기

         더 나은 환경에서 동료/멘토님들과 함께 몰입하는 6개월 만들기.

임장: 매 달 1개 앞마당(대구 중구, 동구, 북구 / 부산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만들기

투자: 1호기 전세 셀프재계약 (3월 공급리스크 햇지, 투자금 회수 욕심 절대부리지 말 것)

         2월 재테크 기초반 통해 우리집 경제상황에 맞는 2호기 투자금 전략 수립하고 내무부장관 보고할 것

인맥: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되기 (칼럼 흡수기 2개/주, 댓글 5개/일 + 내가 하는 모든 것 나누기)

가족: 여름 휴가 계획할 것, 매 주 주말 1일 치열한 팸데이 계획하고 보내기

한 달 간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은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