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너나위님의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 및 유튜브 시청을 통하여 부동산 공부에 관심과 열정이 있지만,
어디에 물어볼 데가 없어 둘이 고민을 거듭하다 답이 도저히 나오지 않아 선배님들의 지혜과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5년 겨울 신혼집 마련을 위한 고민]
종잣돈 약1억5천
1. 공무원 아파트 입주 (서울 노원구 마들역 주공아파트 22평)
- 전세금: 약 1억6천 (매매 불가능), 대출 X
- 출퇴근: 둘 다 1시간 정도
- 장점: 공무원 아파트에 거주하여 몸테크를 통하여 더 많은 저축 ▶ 미래에 상급지 아파트 투자 가능, 대출이자 無
- 단점: 단순 현금 저축보다는 매매 및 실거주 아파트의 가치투자가 더 이익이 될지 의문
2. 투자 및 실거주 형식의 서울 아파트(종잣돈+대출금)
- 약 4-5억대의 서울 아파트 (10평대 후반에서 20평대 초반)
- 알아본 곳: 길음역 인근 아파트 EX)길음뉴타운경남아너스빌 노원역 인근 아파트 EX)상계 주공3단지
- 출퇴근: 둘 다 약 40-50분
- 장점: 집값 상승으로 인한 투자 이익 기대 가능
- 단점: 약 3억원정도의 신혼부부 대출 이자 지출, 불확실한 4,5급지의 아파트 값의 상승
두가지 모두 몇년을 살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따듯한 조언과 지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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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꼬순내님 안녕하세요~ 12번에 대해 고민이 있으시군요 ㅎㅎ! 1번은 저축을 더 많이하실 수 있는 장점이있고2번은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취득하시게되니 아파트가 상승한다면 그 시세차익을 얻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저도 부동산투자 전에는 이런 부분이 고민되었는데요 ~ 결론은 인플레이션을 받을 수 있는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아파트 투자를 해나갔습니다 꼬순내님 강의를 수강해보시며 보유하고계신 종잣돈을 바탕으로 어디 아파트를 사면 좋을지 답을 얻어보시면좋겠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