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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너봉봉입니다.
올해 5월 지기 수강하며, 처음 지방 임장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비교평가를 잘 하고 싶어서 광역시 앞마당들을 만들며 여러모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는데요.
얻은 것이 정말 많았지만, 내가 여기에 투자할 수 있을까 라는 막막함을 견뎌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강의가 리뉴얼 되어 지방 중소도시도 다루게 되었습니다.
본질은 같지만 광역시에 비해 중소도시의 특성 그리고 투자시 고려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흥미로와요.
특히 현상황에서 어떻게 우선 순위를 잡아 접근해야 할지 알려주셔서 시야가 선명해진 느낌입니다.
제게 A 지역은 앞마당이 있어 비교적 익숙합니다.
자모님과 비슷한 결론을 낸 부분에선 희열을 느꼈고,
잘못 판단한 부분에선 당시 내가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 복기하게 됩니다.
자모님의 결론과 맞춰보는 이 흐름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B 지역은 한국사 교과서에서나 접한 낯선 지역인데요.
저는 겁이 많아서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많이 준비하고 알아보는 편입니다.
시작은 분명 낯설었는데 한 번 다녀왔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여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비전보드에 작성한 삶의 목표 중 기대하지 않기가 있습니다. (a.k.a. 실망하지 않기)
합당한 노력 없이 희망회로 돌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자모님 강의 끝나자마자 내 상황 참고해 한 달 캘린더를 수정한다.
두 가지 끝내고 분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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