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3주차 조모임 후기[19기 69조 화성주민]

 3번째 조모임이었다. 

이제는 임장에서 얼굴도 익힌 사이고 3주차에 접어드는 나름 편해진 사이가 된 것같은 느낌이었다.

강의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임이었기에, 개인적으로는 강의에 몰두하지 못해 다른 조원들의 강의에 대한 의견에 나름 놀랐다.

내가 놓쳤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시각차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5년 1분기 계획에서는 개인적으로 심신이 지친 상태라 1월에는 쉬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조원들의 꾸준한 계획에 내가 안일한 것인가란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든 각자 강의와 현재 투자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되새김, 의견교환, 온라인이라서 바로바로 피드백을 못하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조모임은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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