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강이네요.

완강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고, 마지막 강의는 조장님보다 더빨리 완강해보자는 결의를 다졌지만 3개 강의를 빨리 듣고도 나머지 3강의를 완강하는 시간이 이렇게 걸릴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완강이 당연하다는 초반의 생각은 마지막엔 조모임이 없었다면 못할수도 있었겠구나 하고 생각할 만큼 제생활의 균형이 많이 깨어져 있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게 만든우리 조원들께 완강의 기쁨을 돌립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강의까지 열성을 다한 세분의 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