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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늘 믿고 듣는 자모님강의! 지기반 두 번째 수강인데요,
예전 지기반에서 광역시를 다뤄주셨는데,
중소도시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이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컸습니다!
중소도시 임장을 시작했는데, 제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될 만한 교과서가 필요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동료분께 중소지방으로 개편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 신청했습니다.
같은 강의를 두 번 듣는다는 것이 솔직히 너무 내용이 중복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독강임투 중 강의를 제일 힘들어하는 저라 ㅠㅠ 늘 같은 강의는 잘 안들었었는데요
웬걸!
중소도시에 대한 정보는 당연히 베이스에,
어쩜 들을 매 회차마다 전 강의와는 다른 개념을 새겨주시는지,
이번 강의도 너무 만족하며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강요해주신 지방의 ㄱㅂㅅ+ㅅㅇㅋ
늘 하는 말이지만,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하지만 늘 망각하게 되는
기본들을 명확하게 잡아주셔서
'아 맞다. 지방투자에서는 이게 기본이었지!' 하고
다시, 새롭게 개념을 셋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소도시 관련한 내용은, 특히 제가 가려웠던 부분들,
단지의 전고점, 연식 등의 정보를 중소도시에서는 어떻게 적용하고 생각해야 할 부분인지를 긁어주셔서,
이 강의 안들었으면,
1호기를 앞둔 제가 조금은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하고 판단 내렸을 수 있겠구나,
아차! 싶었던 부분들이 있었고
중소도시와 광역시를 함께 다뤄주시면서
이 둘 투자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너무 유용했던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의 말씀 한자 한자 놓치지 않고 적어가면서 듣고 있기에
수강시간이 훨씬 더 길었습니다.
지방은 지금 절대적 저평가 시장과 상대적 저평가 시장이 섞여있다는 말씀을 듣고
제 앞마당들이 어떤 사이클에 처해있는지도 생각해보게 되었고,
거기서 물건들을 어떤 것을 어떤 식으로 골라야하는지,
염두해두고 있는 매물들에 적용하여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중요한 힌트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관심이 많은 그 도시에 대해 한번씩 툭툭 말씀해 주시는데
아 정말 사람들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 똑같이 고민중이구나 생각하면서
나 너무 못하고 있는건 아니네, 비슷하게 가고있네?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들 경쟁자네? 거기서 빨리 낚아채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가 더 감사하고 깊이 다가오는 것은,
제가 이제 월부 1년을 조금 넘긴 사람으로서
어느정도 앞마당을 만들어두고 트래킹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강의가 피부로 다가오는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그 점 역시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자모님이 다뤄주신 A 지역이 앞마당인 사람이 별로 없다?
진짜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특히 많이 없었네요,
옳거니 여기구나. 지방에 거주하는 제게 위치적으로 더 유리한 지역이라
자모님처럼 이 지역을 내 것으로 만들러 주구장창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방투자의 기준이 되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매도계획까지 짜여지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지만.
이 단지를 투자하는 근거는 명확해야한다."
강의를 듣고 이번에 적용할 점
중소도시 앞마당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점들 적용하여 생각해보기
'ㅅㅎㅎㄱ' 'ㅌㅈ' ㅇㅅ' 'ㅅㅎㄷ' 를 따져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단지 순서보다 단지선호도 따지기
장표를 마치고 순서 다 매기는 것에 보다 선호도를 따져보라는 것은 이번 임보에 적용해보려고합니다.
안그래도 망구 튜터님, 보기 멘토님 꼬치양식 등에서도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선호도 매기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계속 강조를 하고 계시고, 저 역시도 이가 중요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저번 지기반에서는 공급파트를 자모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늘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임보를 한개씩 한개씩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자모님 책 내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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