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4주라서 약간… 쉬어갈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강의는 월부에는 없나봐요.
자음과 모음님 강의는 처음인데 깜짝 놀랐습니다. 학원 1타 강사님처럼 몰아치는 강의진행과 귀에 딱딱 박히는 교수법이 정말 강사로 태어난 분 같더라구요. 월부 강사님들은 다 열정이 가득하심이 느껴지는데 자모님은 넘사였습니다. 아니 저런 분이 중간에 탈주? 하셨다고요??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 2021년에 처음 월부 알게 되고, 21년 7월에 처음 강의를 듣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때 집을 사고 약 1년 반이 넘어갈 때 였고, 약간 대충샀다? 는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아주 없지도( 주변 친구들에 비하면 많이 아는 사람) 그렇다고 진심으로 대하지도 않은 그런 상태에서 강의듣기를 좋아하는 저는 그냥 신청해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개의 특강과 열반중급을 듣고 바쁘다는 핑계+ 건강문제로 저도 탈주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올해 제게 심한 권태가 왔어요. 뭔가 삶의 이유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열반 기초반부터 듣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겸손해진 것이죠)-_-
열반 기초반 한달을 마치며 느낀 점(내가 달라진 점)
: 우선 활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늘 피곤해요.. ㅎㅎ 그런데 몇 달전까지 느꼈던 지긋지긋한 권태감과 무력감이 사라졌어요. 구구절절 할 말이 정말 많지만, 기초반 수업은 열정적인 사람이 얼마나 좋은 영향을 주는지, 그런 사람이 얼마나 귀한지, 그리고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었습니다. 강사님들이 모두 제게는 은인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늘 몸을 사리고, 소극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는데 그런 생활을 벗어나는 힘이 생겼습니다. 임장을 간다는 목적으로 밖으로 나가게 되고, 많이 걷다보니 건강도 정말 좋아졌어요. 혼자서도 어디든 돌아다니면서 세상을 보고 만납니다.
강의와 과제를 하느라 한달동안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즐거웠습니다. 정말 많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6개월(목표)
: 열부 오리지널 강의를 매달 듣고, 과제를 해내고, 그리고 6개월 후에는 1호기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5년에는 뭔가를 해내고 싶어요. 제 자신에게 증명해내고 싶습니다.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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