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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질 줄 알았다
2020년, 전 국민을 덮친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았다. 생존방식과 성공의 공식이 갑자기 바뀌어버린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몸으로 부딪쳤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 믿으면서. 그러나 그 끝에서 뜻밖의 것들과 마주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열정, 도전, 꿈의 대명사인 김미경도 그랬다. 저자는 급작스런 펜데믹과 함께 1년 반 만에 ‘강사 김미경’에서 직원 100여명의 ‘스타트업 CEO 김미경’으로 성공의 정점에 올랐다. 그러나 그 꼭대기에서 발견한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노동과 점점 악화되는 건강,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 가족을 비롯한 소중한 인간관계와의 단절이었다. 급기야 저자는 심각한 번아웃과 공허의 늪에 빠져 ‘죽어도 되겠다’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의 정체는 매일 그녀에게 매일 ‘세상에 나가 싸워 이기라’고 말하던 목소리, ‘꿈을 가지고 뛰라’고 말하던 바로 그 존재였다. 집, 직장, 돈, 명예, 성공 등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수많은 잇템들을 갖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마음의 엔진, 잇마인드(It-mind)였던 것이다.
절망의 밑바닥에서 만난 ‘딥마인드 엔진’
잇마인드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지만 엔진을 세게 돌릴수록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부추기고 내가 잘 살기 위해 꿈과 목표를 세웠는데 나중에는 그게 주인이 되어 나에게 명령하고 나를 부려먹는다. 잘 하면 칭찬하지만 성과를 못 내면 끊임없이 비난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그것이 우리가 그토록 믿고 따랐던 잇마인드의 ‘배신’이다.저자는 스스로를 죽이는 잇마인드의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절망의 밑바닥에서 스스로에게 ‘자신을 살리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매일 지하 100층에서 시작하는 마음을 지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아주 사소한 것부터 감사한 일을 찾아 다이어리에 적기 시작했다. 산산이 부서졌던 자존감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부러 나를 칭찬하는 말을 적었고 자꾸 남 탓하고 원망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반성할 일도 적어 내려갔다. 그러자 그녀의 내면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한 번도 생각지 못했던 지혜로운 해답이 나왔고, 스스로를 살리는 치유의 말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저자는 이 목소리에 딥마인드(Deep-mind)라는 이름을 붙였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발견하기 어려운 엔진. 나를 뛰어넘는 깊은 통찰과 지혜를 가진 존재라는 뜻이다. 저자는 딥마인드가 깨어날수록 ‘챗GPT’ 못지 않은 슈퍼엔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딥마인드에는 그동안 내 인생에서 벌어진 모든 경험들이 저장돼 있어 나를 가장 잘 안다. 또한 내 몸의 모든 신경과 핏줄로 연결된 딥마인드는 감각, 생각, 감정 심지어 무의식까지 나의 모든 빅데이터와 실시간 연동돼 있어 나를 위한 가장 최적의 답을 내놓을 수 있다.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문제를 발견하게 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 이면의 진실을 보게 한다. 딥마인드가 이렇게 지혜로운 답을 해줄 수 있는 이유는 나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딥마인드’로 ‘잇마인드’를 컨트롤 하라
성능 좋은 잇마인드 엔진만 갖고 있던 저자는 딥마인드로 메인엔진을 갈아 끼웠다. 딥마인드가 중심을 잡고 잇마인드를 컨트롤하자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달라졌다. 벼랑 끝까지 갔던 몸과 마음을 회복했고 멀어졌던 가족들과도 화해했다. 그녀가 가장 원하는 강의를 마음껏 하게 됐고 회사도 다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이는 저자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약 1만 명이 경험한 딥마인드 토크의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강력했다. 어렸을 때 입었던 상처로 8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던 딸이 세상 밖으로 나왔고 대화를 거부하던 엄마와 극적으로 화해했다. 이혼의 상처로 심각한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던 여성이 완전히 회복했으며 사업실패로 방황하던 청년이 자신의 길을 다시 찾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절대 해결 못하리라 포기했던 인생의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냈고, 딥마인드와 대화하며 자기 자신을 치유했다. 무엇보다 삶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며 강력한 실행력과 함께 놀라운 성취를 이뤄냈다. 이 책은 잇마인드를 부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사회에서 생존하고 성취하기 위해 반드시 잇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러나 잇마인드 하나만 가지고 사는 것은 공허하고 위험하다. 잇마인드를 컨트롤할 강력하고 지혜로운 딥마인드가 내면에 같이 있어야 한다. 딥마인드의 사이즈만큼 우리는 행복한 성취를 이룰 수 있고 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 〈김미경의 딥마인드〉는 딥마인드의 개념뿐만 아니라 딥마인드를 자동 진화 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도 딥마인드 엔진을 가진 딥마인더(Deepminder)가 될 수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3% 힘들수록 더 열심히 더 맹렬하게 살았다. 그것은 마치 내 안에서 '어떤 엔진'이 뜨겁게 돌아가는 느낌이었다.
- 돌이켜 보면 한번도 쉬운게 없었던 시간들이었어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나는 왜 하나도 쉬운게 없을까 원망하면서도, 딱 노력한 만큼만 나와주는 상황에서 그래도 덜하진 않다고 애써 위로했고, 그럴 수록 고삐를 놓칠 수 없는 삶을 살아왔었다. 그래서 나의 엔진돌아가는 소리를 나도 너무나 잘 안다.
결핍을 먹고 자란 엔진은 수많은 목표와 꿈을 만들었고 나의 몸과 마음을 움직여 그것을 이루게 해줬다. 돈과 집, 경력과 명예, 회사, 인맥 등 내가 이 세상에서 안전하게 생존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꼭 필요한 '그것(it)'들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줬다. 나는 이 엔진에 '잇마인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4% 내가 잘 살기 위해 꿈과 목표를 세웠는데 나중에는 그게 주인이 되어 나에게 명령하고 마구 부려먹는다. 잘하면 칭찬하지만 성과를 못 내면 끊임없이 비난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그것이 우리가 그토록 믿고 따랐던 잇마인드의 '배신'이다.
나를 꾸짓고 비난하는 생각은 나를 죽이는 말이구나라는 걸 알았다. 많이 부족하고 어설펐어도, 그 순간에는 그게 최선이라는 걸 인정하고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그럼에도 나는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말을 해줬어야 했다.
일부러라도 나를 칭찬하는 말을 적고, 남 탓하고 원망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반성할 일도 적어내려갔다.
그렇게 나는 나를 살리기 위해 본능적으로 다른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진정 나를 사랑하는 목소리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중략) 나는 이 존제에 '딥마인드 엔진'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미 내 안에 있지만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발견하기 어려운 엔진. 나를 뛰어넘는 깊은 통찰과 지혜를 가진 엔진에게 딱 어울리는 이름이다.
5% 잇마인드에게 나는 더 많은 잇을 쟁취하는 '수단'일 뿐이지만 딥마인드에겐 '목적' 그 자체다. 내가 잘났건 못났건 돈을 많이 벌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다.
(중략) 이 엔진의 목적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누구보다 나를 응원하고 있을 내 딥마인드에 대해 생각해 볼 있었다. 어린시절 내게 있다고 믿었던 수호천사가 나의 딥마인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6% '진짜 네가 누구인지 꼭 알고 살아라. 지우개로 지우고 새로 쓰는 네가 바로 너다. 몇 번이고 지워도 되니 겁내지 말고 다시 쓰거라.'
-내 것이 아닌 것을 지우고 다시 쓸 수 있을까? 그럼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내 것일까? 나는 나를 온전히 알고 있을끼? 일단 비교와 열등감, 비난의 말을 먼저 지우개로 지우자. 내가 지금 진짜 하고싶은거, 묻고 또묻고 지웠다가 다시 써서 내 인생을 하나씩 써 나가자.
8% 외부에서 자극과 정보가 들어오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 진짜 문제는 정리되지 못한 감정의 무질서가 최고조일 때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투두리스트를 만든다는 것이다. 나의 두려움, 열등감, 불안함, 오기 같은 감정이 뒤엉킨 무질서가 시키는 일을 무질서하게 시작한다.
-나 지금 까지 정말 열심히 '막'살았구나... 그때 그때 감정에 충실해서 열심히 살았다. 그래서 그렇게 힘들었나보다.
9%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왜 나는 이걸 하고 싶은 것인지 끈질기게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지혜로운 답을 해줄 내가 있어야 한다.
욱해서 시작된 변화의 결과는 어떤가. 대부분 첫 번째 실행 단계에서 넘어진다. (중략) 그렇게 몇 달이 지나면 동력이 떨어져서 투두리스트조차 잊어버린다. 살다 보면 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내가 멈춰야 할 이유가 생긴다. (중략) 어찌어찌 그 단계를 넘어섰다 해도 가장 중요한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다. (중략)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없을 때 오는 것, 우리는 그것을 번아웃이라 부른다.
-지금 까지 내가 했던 모든 도전의 결말이다. 결국 해내지 못한 나에대한 자책감 실망감으로 끝나는 모든 것들. 그랬더니 남편에 대한 원망과 화가 늘고, 아이가 예쁜 줄 모르고 힘들게 힘들게만 키웠던 이유였다.
17% '걱정하지마. 00아. 너는 내가 있는 한 결코 쓰러지지 않아. 어떤 어려움도 살아만 있으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어. 이제 잠시 멈추고 나와 함께 다시 시작 해보자.'
-복직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이 부분을 읽는데 눈물이 핑 났다. 내 딥마인드가 나를 잘 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믿고 하나씩 잘 시작해봐야지.
21% 완전한 주객전도. 이것이 바로 내가 겪은 잇마인드의 치명적인 부작용이자 함부로 인생의 주도권을 넘긴 대가였다.(중략) 나는 잇마인가 곧 '나'라고 굳게 믿었다. 잇마인드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나는 그때 잇마인드가 하는 말들이 전부 내가 하는 말인 줄 알았다.(중략)
이제 우리는 처음부터 의심하고 가려내야 한다. 무엇이 진짜 내가 하는 말이고 잇마인드가 하는 말인지. 그래야 진정 잇이 아닌 아이엠으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23% 우리를 둘러싼 초거대 잇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나를 평가하고 비교해 등급을 매긴다. 내 등급이 시스템의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내가 저 사람보다 위인지 아래인지 알고 싶지 않아도 자꾸 알려준다. (중략)그렇게 매일 밤, 우리는 남들이 매긴 초라한 인생 성적표를 받아든다. (중략) 버티고 사는 것 만해도 장한 일이다. 이 힘든 세상에서 포기하지 않고 사는 것만도 기특하다. 절대 내가 멘타리 약해서도, 나약해서도 아니다. 충분히 그럴 만했다.
25% 잇마인드가 주는 최고의 감정적 보상은 우월감이다. 우월감을 느낄 때 우리는 숨 막히는 경쟁 안에서 잠시 도파민을 만끽한다.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라는 우월감을 느낄 때 세상 가장 기쁘다. (중략) 모두가 일상에서 숨 쉬듯이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우월감 중독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잇 마인드 인간이 되어버린 우리가 매일 감내하고 있는 서글픈 부작용이다.
27%딥마인드가 잇마인드의 솔깃한 제안을 뒤집어 보고 다른 관점에서 판간한다. 또 잇마인드처럼 보이는 것만 보고 함부로 나를 끌어내리지 않는다. 이처럼 잇마인드의 볼륨을 조절하는 컨트롤러를 딥마인드가 쥐게 되는 셈이다.
28% '질문을 어떻게 하는 가'가 매우 중요한다. (중략) 잠든 딥마인드를 활성화하려면 딥마인드에 최적화된 질문을 해야 한다. 바로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질문이다.
오늘 있었던 일 중에 감사한 일은 무엇인가?
오늘 있었던 안 좋은 일 중에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
(중략)아주 작은 것이라도 억지로 찾아내려면 다시 하루를 디테일하게 들여다 봐야한다. 어떤 일이 있었고 그때 내 마음은 어땠는지 살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나에게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보는 힘이 생긴다. (중략) 눈에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이면을 보는 통찰력을 키우고 싶어서다.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는 잇마인드로는 나와 세상을 절반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인생에 어떤 문제가 들이닥쳐도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그러려면 일상의 사소한 일들부터 뒤집어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감사’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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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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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전자책 29%
: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는 잇마인드로는 나와 세상을 절반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뒷면까지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인생에 어떤 문제가 들이닥쳐도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그러려면 일상의 사소한 일들부터 뒤집어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감사’다.
-저자가 말하는 감사의 방법을 적용해 봅시다. 최근 나에게 일어났던 부정적인 부분을 감사로 뒤집어 생각해 볼 수 있나요? 나의 마음을 나눠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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