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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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령별인구 : 딱 두개로 나누어서 간단하게 본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1. 어디에 아이들이 많고 (영유아+10대 강서구 평균 라인에서 더 많은 곳: 발산, 우장산, 염창, 마곡)
  2. 어디에 경제활동 인구가 많은지 (50대 이하 인구를 본다. 강서구 평균 라인보다 바깥쪽에 있는 염창, 우장산, 마곡, 발산 ( 세대당 인구수 많았었던 곳등)

⇒ 이렇게 두가지만 보면 끝 ( 예: 발산, 우장산, 염창, 마곡에 가족단위 수요가 사는구나, 경제적 여유가 더 있는 사람들이 살겠구나, 아이 키우면서 소득있는 사람들이 살겠구나 생각하면서 임장 시 더 열심히 볼 것)

 

 

  • 수도권 7대 업무지구: 마곡, 상암 DMC, 가산, 판교, 강남, 광화문, 여의도.
  1. 양과 질을 같이 본 뒤 단지 가격에 어떻게 연결되는 지를 본다.

예: 판교 16만명 6550명 & 봇돌8단지휴먼시아 22억> 마곡 10만명 5749만원& 마곡엠벨리 17.5억

⇒ 직장의 양과 질을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단지 가격으로 이어짐- 잘 이해하고 투자할 때 ‘반영’ 해야 한다. ) 업무지구와 가까이 있는 것도 중요함

  • 직장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직장 질도 좋다는 것을 확인 (판교도 마찬가지) - 연구 개발 고소득 직장 (의미 있음)

 

 

⇒ 학군이 이렇게 세세하게 나뉘고 또 학부모들의 심정이 이렇겠구나라는 것을 무시 하지 못한다고 느꼈다. 교통과 환경 대단지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사람들의 심리가 녹아있는 선호 단지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고 적용할 점들을 얻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쉽게 생각하자

  1. 초등학교 학생수 적은 곳은 일단 걸러서 본다 쉽다.
  2. 그럼 일단 눈치 챌 수 있음

⇒ 강00가 찐 학군지가 아닌데도 배정 학교에 따라서 같은 30평대인 부영, 동성, 대림, 미주진로 중에서 가격과 선호도가 나뉜다. 또한 민간분양인지 아니면 임대&주공인지에 따라서 선호도가 양극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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