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수 QnA의 요약이라는 오프닝강의를 들었다. 어쩜 다 내가 애매하게 궁금하고 모르겠는 것들일까. 시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 의문과 두려움을 갖고 주저하며 시작하는구나 생각하니, 꾸준히 투자자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처음에는 이런 허들을 하나하나 마주하고 넘어가며 지금의 실력에 이르렀겠구나 생각하니, 다시금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힘내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흔들리며 계속 가자. 익숙해져야 하는 일들이다. 완벽하게가 아니라, 시간을 축적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자. 그러면 어느새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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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