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뎅] 24년 복기 & 25년 버킷리스트 & 1월 재정비

 

 

 

안녕하세요.

은은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품은 스뎅 입니다.

목실감은 매일 쓰지만, KPT 작성은 처음인지라

잘 작성한건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의 글을 읽어보고

어렴풋이 조금이라도 따라해보고

땀과 눈물 흘린 24년 기분좋게 안녕해주고

새 마음 새 뜻으로 또다시 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렵니다.

 

 

 


 

 

24년의 12월 실전반

 

 

 



목표

임보 장수: 200페이지

임장 횟수: 12

전화임장: 50

매물임장: 30

 

 

완료

임보 장수: 211페이지 (성공)

임장 횟수: 16 (성공)

전화임장: 15 (실패, 하지만 앞마당 전임도 했다구!!!)

매물임장: 45 (성공)

 

 

12월 캘린더

*실적은 잘못 만지는 바람에 계산이 이상하게 되어버림

투자시간: 312 (마지막날 31일은 가정)

팸데이: 8.5

업무: 164.5

수면: 163.5

 

 

 

🩷투자시간: 11월 보다 투자 시간 74.5시간 늘었다!

11월은 확실히 열중이여서 임장을 매주말마다 가지 않았지만,

12월 임장지를 매 주말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서 그런지 많이 늘었다!

 

 

🩷팸데이: 11월의 두자리에서 12월 한자리 수로 줄었고,

확실히 부모님과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시간도 많이 부족했다. 1월1일에는 온전히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겠다.

 

 

🩷업무: 11월 바빠서 야근도 잦았는데, 12월은 딱 10시간 줄었다!

일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요령이 생겨서 빨리 해버리고 조금 뒤에 보고 하는 잔꾀를 부리기 시작했다^^

회사업무시간에 임보를 쓰지 않았고, 부동산도 키지 않았다. 일할 때는 일만!!!

 

 

🩷수면: 분명히 지투기 할 때는,, 하루에 3시간도 잤는데

이제는 피로가 누적이 된건지 따듯한 집 온도 때문에 그런건지 1시반만 넘어가면 정신을 못차린다;;

그래도 하루에 수면확보 4-5시간은 했고 이동하면서 쪽잠을 채우기도 해서 그런지 이번달은 잇몸에 빵꾸가 나지를 않았다

 

 

 

후회 없이 보낸 12월 이지만

후회가 아예 남지 않는 말은 거짓말이네요 ㅎ

좀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충분히 잘했다고 칭찬해주려고 합니다.

 

더 나은, 더 성장하는 1월을 보내면 되니까요:)

 

 


 

24년 복기 & 25년 목표

 

 

 



1. 투자할 준비가 되었는가?

 

충분히. 되구 말구요.

12월 임장지가 현재 투자할 수 없는 지역이였지만, 오히려 수도권을 공부하면서 더 많은 걸 공부할 수 있는 한달을 보냈고

갖고 있는 앞마당을 계속 트래킹 하면서 현재 그 지역의 상황과 매물 갯수, 매물 상황을 파악하며

지속적으로 부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플랜 B라는게 없습니다...!

하나에만 매달리지 않고, 여러개의 매물들을 비교하며 그 안에서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준비를 하겠습니다.

 

문제 1) 투자할 여러개의 후보군이 없다.

        2) 시세트래킹을 매일 하지 않는다.

 

표 1) 일주일에 한번씩, 토요일 저녁, 째려보고 있는 단지의 시세파악을 한다.

        2) 매일 출근길 시세를 보고 매물 체크를 한 후, 전임을 하며 최소 2일이 넘어가지 않는다.

 

 

2. 지금 하고 있는게 최선인가?

 

더 많이, 더 큰 최선을 할 수는 있을 것 같으나 한꺼번에 하기엔 벅찰 것으로 생각 됌....

어떻게 , 왜 시세 트레킹을 하는지 알아서 실천하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매물을 털기 위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40분 이상은 전임을 하려 했고

아직 많이 부족한 임보를 거인의 어깨를 빌려 BM을 하려 했으나

여전히 미숙한 탓에 버벅 대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문제 1) 시간에 쫓기는 스뎅.....

       2) 해야할 일의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한 것

       3) 힘들거라고 생각함

 

목표 1) 시간 분할 하기. 루틴 정비 시키기

        2) 부정적인 생각 집어 치워!!!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임하기

 

 

 

 

 

25년 목표 버킷리스트

 

 

 

 

 

 

 

 


 

 

 

 

25년 1월 캘린더 정비

 

아직 실전반 스케줄을 알 수가 없어서 공란.

추가 기입 예정

 

 





내가 할 일은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찾아서 목록에 적고, 

A급 항목들에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 뿐이다.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들을 모아 행동계획을 수립한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특징-

 

 

 

 



2024년 방황의 시기도 있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인지한 후에는 뒤돌아보지 않은

 제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 자신을 칭찬 할 수 있는 확실한 이유는

소중한 동료들이 함께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25년에도 우당탕탕 거리는 

스뎅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호혜성user-level-chip
24. 12. 31. 18:40

스뎅님, 누구보다 열심히 보낸 2024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새해 25년에는 정말 훨훨 날아다니면서 목표하신거 다 이루실거에요! 제가 항상 응원할께요~!! 🫡👍

수수진user-level-chip
24. 12. 31. 19:25

2024 마지막날:)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타개gouser-level-chip
24. 12. 31. 19:43

스뎅님은 뭘해도 될 사람이에요!!! 25년 12월에는 스뎅님이 얼마나 더 성장해있고 결과를 만드셨을지 기대가 됩니다ㅎㅎ 24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