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보유 분리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는 정착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사니 큰 집이 필요하지도 않고 그냥 내 몸과 자그마한 내 집기를 넣을수 있는 그래도 어느정도 일자리가 있고 번화가에 내 자금보다 조금 더 대출을 받아서 실거주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노후 자금을 생각해보니 내가 일 할수 있는 나이도 얼마 남지 않았고 그리고 은퇴를 하면 은행에서 어떻게 알고 대출을 갚으라고 닥달을 한다고 합니다.

내가 일해서 앞으로 5년안에 1억을겨우 모을까 싶은데 그러면 정말 저렴한 집을 사야하거든요.

그리고 주택담보도 얼마받지도 못하고 ㅋㅋ

그래서 마음을 바꿨어요. 

그래 나는 그곳에 살지 못하지만 내 이름으로 좀 좋은 아파트를 사자.

그래 내가 잘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런데 땅은 넓고 내가 알고 있는 아파트는 없는 거예요.

그래도 좋은 아파트는 골라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월부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게 되었어요.

초기 강의만 듣고도 내가 지금 이때 이 강의를 듣게 된건 정말 잘한 일이다.

지금이 기회이다 싶더라구요.

내 우둔한 머리로 강의를 듣고 잘 따라갈수 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지금보다는 낫겠죠

그것면 되었요.

그래서 이 강의 신청을 잘했다 생각하고 열심히 잘 듣고 잊지 않게 기록하고 다시보고 할꺼예요.

좋은 강의 품앗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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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4. 12. 31. 23:21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강의 완강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