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사] 내마기 오프닝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뜨사입니다.

 

23년 8월에 내마기를 처음 듣고 2번째 재수강이네요.

 

그 사이 많은 시장의 변화가 있었고, 수도권 사이클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서울에도 투자기회가 열린 지금 상황에서의 인사이트를 배우기 위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는 간단한 50분 가량의 Q&A 였는데요, 기억 나는 부분을 아래와 같이 남겨봅니다.

 

 

청약/내집마련 고민. 가점 60점이 넘는다면 의미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안될 수도 있음을 생각해야한다. 내집 마련 가능 단지를 찾아보려는 단지와 병행이 필요하다.

 

내집마련/투자 고민. 각각의 선택에는 비용과 편익이 있다. 거주안정성은 편익이지만, 돈을 깔고 앉아서 자산 증식 속도가 느리다. 돈이 묶인다는 점은 실거주 하는 동안 현금흐름이 아예 없고, 매도를 해야지만 돈을 꺼낼 수 있다. 자산 증식 관점에서는 서울 투자할 수 있다면 자산 증식 관점에서는 무조건 유리하다.

 

→ 모든 선택에는 비용과 편익이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했다면 비용을 치르면 된다.

 

당장 내집마련이 안될 경우. 명확한 데드라인의 선정이 필요하다. 종잣돈을 조금 더 모은다고 막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예산을 모으면서 내집마련 뿐만 아니라 거주보유분리 단지와 함께 살 수 있는 단지를 파악한다. 인왕산 현대 7/5의 예시처럼.

 

→ 사실 내집 마련의 기준은 동생에게 좋은 결정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시작했다. 2025년의 새로운 목표 중에 하나로 나의 서울 투자와 함께 동생의 내집마련도 함께 고민하자!

 

다른 사람들이 멈칫하고 사지 않으려고 할 때, 대출 규제가 나오면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다. 조급하게 할 필요없다.

 

→ 모두가 움츠러들었을 때가 오히려 기회이다.

 

  1. 내집마련기초반 나만의 계획

    1) 모든 강의 과제 완수

    2) 빠르게 듣고 복습까지 완수

    3) 동생의 입장에서 현 시점 할 수 있는 것들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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