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5년안에 30억 등기7조 종달] 한달간의 조모임후기

그동안 필수과제만 해오던 제가 조모임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이번한달은 생각보다 여러가지를 얻어가고 배워가는 12월이었습니다. 여러모로 풍성한 한달이 되었던 것 같네요.

교대근무를 하고있고 근무 특성상 주말이 자유롭지가 않기 때문에 항상 다음달 스케줄표를 미리 들여다보고 주말에 쉬는날이 거의없어서 조모임을 많이 참석하기가 힘들 것 같아 자실을 할지 조모임을 신청할지 고민을 한 끝에 그래도 환경이 있어야 열심히 할 것 같아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제 선택에 후회없는 한달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너무나 훌륭하신 조원분들과 조장님을 만나서 한달을 또 후회없게 보낸 것 같습니다.,

카톡방에 항상 호응을 잘해주시고 화이팅을 불어넣어주시던 분위기메이커 김동복님,

항상 과제가 밀려서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카톡에서 과제디데이 알림을 해주시는 나나님,

인자한 표정으로 많은 인사이트와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공유해주시는 알려주시는 그뉴티님,

멀리서 차끌고 오셔서 분임,단임, 매임까지 완료하시며 묵묵히 할일을 끝까지 해내시는 빅캐롯님,

빅캐롯님과 함께 한번도 임장을 같이 못해서 아쉽지만., 혼자서라도 임장을 하시며 동기부여를 해주시는 푸리롱님,

그리고 혼자 임장할 때 잘 하고 있는지 확인 차 전화도 해주시고, 항상 나태해 질때쯤 멱살잡이 해주시며 생각만 한 것을 행동으로 이어지게끔 만들어주시는 꼬꼬리코조장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임장을 같이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같이 임장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싶네요 ..! 모두 한달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