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5기63조 5기로 아파트 63층짜리 사조 순수한수업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절실하게 느낀 한달이었습니다.

 

4주동안 매주 일요일 임장을 하고,

내가 선택한 지역의 모든 아파트를 둘러본 것 또한 처음이자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그간 일요일은 무조건 쉬어야 해~ 라는 생각이었는데

처음으로 일요일을 임장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에 밀린 집안일을 하고, 일요일에 나와서 종일 걸으며, 다음날 출근하는 일정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으나, 그것도 함께 하며 또 익숙해지니 훨씬 더 좋은 루틴이 되었습니다.

 

일요일 임장하고,

2시간 단위로 쉬고, 걷고, 식사하고, 걷고 그리고 조모임까지

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카톡의 참여와 함께 임장 참여도 너무나 적극적이어서 서로 응원의 시간이 되었고

아픈 몸을 이끌고, 개인 일정을 마치고 함께 합류하려는 노력 등 

그리고 항상 앞장서서 이끌어주는 조장님 덕분으로, 

전임 스케쥴을 계획하고 독려해준 정은부자님 덕분으로 

모든 조원들이 임장과 전임을 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늘 경험을 나눠주려 애써주신 정은부장님

아파도 참여해주시는 브릴로님

코트자락 휘날리며 팔깁스를 하고도 달려와준 재택님

아가가 아파서 못나와도 톡으로 함께 해준 엘리님

언제나 임장지에서 함께 걷고 응원해준 부바라기님

늘 조용히 움직이며 끝까지 임장을 이어준 영영영님

카드 자르기 선언을 해주신 주호정님

그리고 늘 앞에서 먼저 완강인증하고, 루트 그려주시고 끌어주신 긍정부자 조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원분들 덕분으로 12월 한달이 너무나 알차게 지난듯 합니다.

모두 성투하여 5기로 아파트 63층짜리 살때까지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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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5. 01. 02. 09:25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