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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김미경
읽은 날짜 : 25.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비잉 #딥마인드 #두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책의 소개
지난 여름, 김미경의 마흔수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위로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전에 김미경이라는 사람이 자기계발 강사로 수많은 강의를 하며 승승장구 할때 조차도 사실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었다.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을 더 세게 하는 것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마흔수업에서는 내가 현재 처한 현실과 너무 공감이 되었었고, 그 자체로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이번 책도 그런 면에서 기대가 많았다. 딥마인드? DEEP MIND? 깊은 마음? 영어자체로 해석했을 때는 딱히 와닿지 않지만, IT MIND와 대비되는 용어로 쓰였다는 점에서는 이해할만했다. 새로운 용어로 규정했지만, 결국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가”? 에 대한 물음을 통해 나의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야 한다는 점. 내면의 소리를 듣는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할것인지 BEING과 구체적인 계획인 ORGANIZING 그리고 실제 행하는 DOING 의 단계들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공허함만이 남는 성공한 실패자가 아닌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추후로 갈수록 약간 플래너홍보;; 같아서 아쉽기에 1점은 뺐지만, 역시 김미경 강사 답게, 전보다 한층 힘을 뺐지만 더욱더 강렬한 삶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글의 내용 및 줄거리
7P 힘들 때마다 잇마인드 엔진만 열심히 돌리면 삶의 많은 것이 해결되고 좋아질 거라 굳게 믿으면서. .. 그런데 그 명제가 반드시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나는 이 나이가 되어서야 깨달았다.
29P 무질서를 질서로 바꾸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 왜 나는 이걸 하고 싶은 것인지 끈질기게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40P 목표를 향해 달릴 때는 미처 몰랐다.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오직 일에 온통 끌어다 쓰는 동안 다른 한쪽에서는 내가 예상치 못한 결핍들이 산처럼 쌓여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만 쌓이는 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인생의 밸런스가 깨지면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망가져 버린다. 우리의 육체와 시간은 한정돼 있으니 당연한 이치다. 성공 레이스가 끝나갈 때에서야 거대한 ‘결핍의 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순간 정체불명의 후회와 공허가 밀려든다. 인생의 귀중한 것들을 제처두고 과연 무엇을 위해 미친 듯이 달린 건지 억울한 자괴감에 빠진다.
50P 딥마인드 : 이미 내 안에 있지만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발견하기 어려운 엔진.
73P 내가 나로 살지 못하고 잇의 수단이 되어 살게 되면 인생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생의 소중한 것들이 하나둘 소리 없이 침몰한다. 공허는 예정된 결과이다.
78P 이(딥마인드) 엔진의 목적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어떤 고난과 아픔에도 지지 않고 살게 하는 것이다.
81P 잠든 딥마인드를 활성화하려면 딥마인드에 최적화된 질문을 해야 한다. 바로 ‘감사, 칭찬, 반성’을 활용한 질문이다.
82P 딥마인드는 오랫동안 멈췄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라고, 가족들과 대화하고 식사하는 시간을 늘려보라고 제안했다. 단, 실행에 앞서 한 가지 과정이 꼭 필요하다 바로 오거나이징, 즉 기획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인 딥마인드가 제안한 미션들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실체화하려면 반드시 오거나이징이 필요하다.
89P 당신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마음의 엔진을 갈아 끼우는 것이다. 잇마인드 엔진에서 딥마인드 엔진으로!
95P 잇마인드가 시키는 일들을 쳐내기 바빴던 혜숙님은 오너답게 자신만의 기준과 우선순위를 갖고 불필요한 일들을 정리해 나갔다.
100P 이대로 살아도 나는 행복할까? 이 질문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전과 다른 답을 두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켜켜이 쌓인 분노와 억울함, ‘내가 옳고 상대가 틀렸다’라는 매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정당성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 그러나 사실 그들이 바뀐 게 아니다. 내가 마음의 엔진을 바꾸면서 나와 연결된 사람들까지 자동으로 바뀐 것이다.
101P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놓친다. 이런 게 바로 ‘열심히 막 사는 ‘ 것이다. 인생에 중심이 없고 기준이 없어서다.
106P 잇마인드가 돈과 재테크쪽으로 완전히 밀어놓았던 인생을 나와 가족의 행복을 중심으로 딥마인드가 다시 재조명한 것이다. 어쩌면 삶이란 끊임없이 흔들리는 행복의 균형점을 매번 찾고 조율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128P 나를 둘러싼 조건과 상황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내 회사, 집, 남편은 어제 그대로다. 그러나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내 마음의 위치는 내 선택에 따라 바뀔 수 있다.
130P 기어코 이 사건에서 감사할 일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키울 기회가 없다.
131P 무거운 것을 뒤집을수록 딥마인드가 진화한다.
136P 특히 칭찬은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다.
137P 누군가가 나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어 할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 그 목적으로 온 사람조차 마음속으로는 칭찬과 공감을 해주길 원한다….. 아무리 의도가 좋은 충고라도 기분이 상하면 인간관계는 그걸로 끝이다.
176P 오거나이징은 허술하면 생각에 가깝고 구체적일수록 행동에 가까워진다. 잘된 오거나이징은 이미 실행을 반 이상 해낸 것과 같다.
188P 이렇게 지붕 외에도 중요한 인생의 기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존재감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ㄴ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지붕은 계속 바뀌게 마련이고, 적어도 그때마다 지독한 공허감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다.
221P 밤하늘의 별에 등수가 없듯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바로 BOD루틴이다.
225P 막연한 기대로 시작한 일은 언제나 막연한 결과로 끝났다. 그러나 지금은 BOD하우스라는 눈에 보이는 기준이 있다.
243P 책을 읽으면서 영감을 주는 구절을 발견할 때마다 비잉노트에 옮겨 적고 그걸 주제로 딥마인드 토크를 한다. 책은 딥마인드를 깨우고 활성화하는 데 아주 좋은 학습 데이터다.
244P 아웃풋이 바뀌려면 인풋부터 달라져야 한다.
249P 딥마인드 토크를 하며 통찰력을 얻고 치유를 경험한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자세 자체가 남다르다.
254P 살다 보면 누구나 핸드메이드로 이뤄낸 무언가가 있다. 어떤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큰 대가를 감수하더라도 변화에 성공한 것이 반드시 있다…. 누구나 하나쯤은 엄청난 실행력으로 스스로를 놀라게 했던 경험이 있다.
3. 책의 적용점
190P <내안의 모든 감정과 생각을 끄집어 낸다.
BOD 하우스 짓기의 첫 번 째 단계는 ‘자기 인식’이다. … 전체 과정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 불안과 두려움 같은 마음, 잘못된 선택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나의 부족한 점, 낸가 그동안 잘해왔던 것, 내가 가치를 두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나를 쉬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앞으로 살고 싶은 모습, 바꾸고 싶은 모습 등등… 지금의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한 문장씩 써나간다. >
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그려왔던 삶대로 모양이 맞춰지고 있다.
4.책을 읽고 느낀점.
너바나님께서 강의에서 행복이란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해주셨을 때, 명확히 이해되지는 않았다. 내가 원하는 부를 달성하면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었다. 그 부가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너바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것과 더불어 김미경 저자가 이 책에서 쓴 내용은 결국 물질적인 것만을 추구하다보면 (잇마인드) 빠른 성과나 목표는 달성할지언정 공허함이 찾아오고 만다는, 그것은 실패한 성공이라는 점이 굉장히 와닿았다.
아직 자산이 많지 않은 나는, 그래도… 돈이 많으면 좋겠다라는 마음과 아직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1년 반동안 달려왔다.
하지만, 요새 부쩍 느끼고 있는 감정이었다. 올해는 아이들과 가족을 좀 더 챙겨야겠다고. 건강한 습관과 운동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사실들을 말이다. 아마도 나의 딥마인드가 말해주었던 것 같다.
올해는 마음먹은대로, 나의 BOD 하우스를 잘 설계하고 지켜가면서 투자 생활도 더욱더 매진하고, 우리 가족들도 잘 챙기는 한해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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