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월부챌린지 221회 진행중 : 1월 2일차 #2 [신문기사]

✅ 신문기사 정리

• 24년 12월 전국 21대 단지 8,350가구가 청약을 받았다.
• 서울 5대 단지 1,144가구 분양, 평균 4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인천 2개 단지 977가구 분양, 평균 경쟁률 0.5대1의 경쟁률에 그쳤다.
• 경기 6개 단지 3,732가구 분양, 1,828명 참여 (경쟁률 0.5대1) 했다.
• 경기 : 10월 3.5 → 11월 2.0 → 12월 0.5 대 1의 경쟁률
• 인천 : 10월 14.1 → 11월 2.5 → 12월 0.5 대 1의 경쟁률
• 정부와 금융권 부동산대출 규제와 거래량 감소로 인한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 경기인천의 분양시장 침체가 서울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 생각 정리

• 대출 규제가 있고 부동산 경기가 보합 및 하락세인 상황에서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 보인다.
• 미분양 물량이 많이 남아있는 인천의 경우는 청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낮을 수 밖에 없다.
• 12월에 있었던 인천 청약 2개를 살펴보면 인근 대비 가격이 높거나 비슷해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없다.
• 중도금 무이자 등의 좋은 조건을 걸었지만 심리적 허들이 있어 보인다.
• 게다가 인천은 미분양이 3,260건으로 최근 10년을 살펴봐도 높은 편이다.
• 인천의 청약 시장은 당분간 회복이 어려워보인다.
• 반면 경기는 미분양 물량이 조금 줄어드는 추세이고 수치상 10년 평균정도로 보인다.
• 서울은 10년 평균 대비 미분양 물량이 많은 편이지만 독보적인 입지와 관심으로 지역별 편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아직은 분양시장 침체로 단정짓기엔 애매해 보이고 각 지역별로 구분해서 분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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