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하고 있었지만, 뚜렷한 투자 아이디어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왜 이 종목을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고,

대충 주가의 흐름을 보며 매도를 하든 추가 매수를 하든 결정했습니다.

 

다행히도(?) 미국 주식이라 손해를 보진 않았지만,

수익률은 S&P500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더군요.

ETF 투자는 돈을 못벌거라는 생각과

시장에 맡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방관적 태도라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투자는 공부를 해서 내가 해야 하는게 맞다고 착각을 했었네요..

 

광금러님의 기존 강의도 다 들었는데

이번 미주기 강의를 통해서 기초를 제대로 세우고,

어떻게 종목을 판단하는지, 향후 어떻게 팔로우업 할 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ETF에 대한 편견을 아예 지울 수 있었고 (그냥 etf 살껄…ㅎㅎ)

배당주보다 시세차익이 훨씬 큰데? 라고 생각하며 배당주를 무시했는데

배당주의 가치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미국주식에 대해 엄청난 편견과 나만의 착각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많은 데이터로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너무나 큰 진심이 느껴져서

강의 내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온라인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ㅎㅎㅎ

모니터에 인사도 하고 손도 흔들고 저도 엄청 리액션 했답니다.

광금러님 강의는 앞으로도 아묻따 수강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드림텔러
25. 01. 02. 09:22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