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다는 경험을 축적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부분이 인상 깊다. 투자를 지속하다보면 경험이 쌓이고 그러면 결국 잘 하게 된다. 하나씩 경험으로 부딪혀 얻어가는 과정이 느리게 느껴지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과정에서 재미를 느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 하는 것이라 낯설고 어색한건 당연하다. 그러나 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므로 너무 한큐에 완벽하게 잘 하려고 하기보다는 완수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일때 기한 내에 업무를 마감하는 것에 급급했던 것처럼 부동산 투자가 처음인 내가 과제를 완수하기만도 벅찬건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너무 내 자신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기 보다는, 결과가 완벽하진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 과제를 완수해 나가는 과정에 집중하는 마음으로 한달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