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오프닝 강의 후기 [샐리55]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난 뒤, ‘앞마당은 어떻게 만들고, 임보는 어떻게 쓰지?’라는 막막함이 크게 느껴져 실준반을 신청하게 되었다.

혼자 하려니 의지가 박약해서 나가지 않게 되고 추워지는 날씨에 의욕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는데,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나니 워밍업이 되면서 다시 열정의 불씨가 타오르는 기분이었다ㅎㅎ

 

그리고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고 나에게 적용하고 싶었던 점은 나는 투자자로써는 아직 신입사원이니,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전에 들었던 강의 때도 이해가 되지 않는 지점에서 고통스러워 하게 되고, 이것이 강의를 미루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했었다. 이번 실준반 수강 때는 완료주의적으로 생각하고 일단 무소의 뿔처럼 우직하게 가보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

 

파이팅!👏


댓글


바리퐈90user-level-chip
25. 01. 03. 22:30

샐리님의 투자여정 응원드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