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쉬운 점 : 원래 오늘 6시 반에 퇴근하고 2시간 강의 복습을 하고 오려고 했으나 >>이렇게는 못살아<<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팀원이랑 면담을 한시간 반이나 했다. 고로 강의 못들음.. 면담이 잘 안될 경우 퇴사까지도 염두해 두고 있다. 실력 좋으니까 업계가 안 좋아도 이직할 회사는 있다고 생각하자.
스트레스로 퇴근후에 인터벌 조금 했더니 만오천보를 넘겼다. 스트레스의 긍정적효과(?)
버즈 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배터리 없는 콩알 두 개가 생겼다. 강의를 아무데서나 못들어서 답답함 마음에 다이소에서 c타입 이어폰을 구입했다. 오늘의 잘산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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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못살아와 원만한 합의가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