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출규제에 정치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서울도 관망세로 돌아섰고, 금관구/노도강 서울 외곽부터 가격하락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서울 거래량도 9월부터 3천여건으로 감소한 상태로 관망/하락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2
금리인하 기대와 전세 상승으로 오피스텔 수익률이 개선되고 있지만, 매매가가 떨어져 매수 심리는 여전히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3
삼성역에 GTX 등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되고 상부에 대규모 녹지광장이 들어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이 내달 착공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파주~동탄을 잇는 GTX개통에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삼성역 개통이 이어지지 않아 반쪽짜리라는 비판도 많았던 만큼 빠른 개발진행이 필요해보이네요🤔
#4
못쓰고 남은 용적률로 타지역에 파는 '용적률 거래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규제들을 완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화재 때문에 용적률을 낮게 건축해야되는 경우 못 쓴 용적률을 더 필요한 역세권 개발에 팔 수 있다면 보다 효율적이고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도 좋은 소식으로 보입니다👏
#5
침체된 건설사 새해 화듀는 '내실 경영'이라고 하네요😅 공사비/환율 급증, 정치적 불확실성 등 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6
정부 주요 부동산 정책 방향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1년 더 연기하고, 지방 부동산 종부세 완화, 수도권 공급 확대 등 부동산 경기 부양과 공급 절벽 해소에 초점을 맞춘 것 같네요🤔
댓글
꾸준한 기사공유 감사합니다 몬님! 부동산 경기부양이라고 완화책을 펼치긴하는데, 매력적일만큼 완화가아닌 찔끔찔끔 완화해주는거 같아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종부세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