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어니어 입니다.

지난 실준반에 이어 쉴틈없이 바로 지기를 듣게 되어

조금 정신없는 1주차였던것 같습니다 .

바로 본론으로~~

구축 투자해도 될까요 ?

지방은 신축이라는데...

신축을 하다보면 지금이 아무리 싼 시장이라 해도

내 잔금 범위는 아닌 경우가 많다.

특.히. 선호도 높은 곳들은 더더욱...

그렇다면 구축을 봐야하는데...

구축 어디까지 볼 것인가...

어디까지가 저가치일까...

등등 많은 고민에 들게 되는데...

자모님 강의를 통해,

신축의 상대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구축의 상대성도 함께 알게 되었다!!

아직은 내가 느낀 것이 맞는지는 시장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나만의 가설을 세워보고 계속 지켜보자!

BM

연식의 상대성을 생각하고 지역을 바라보자!

(아래 글도 되게 유용하게 보았어서 남겨본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624692

중소도시 투자, 연식 마지노선 정하는 방법 [으으음]

선호도에는 공식이 없다.

지방을 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인 것 같다.

중소도시는 무조건 신축이래 ~

수도권은 역세권이지 ~

등 으레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 있다.

일반적인 이야기로는 틀리지 않겠지만.

그 지역을 가보면

일부 생활권에서는 그 말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투자에 있어 정확한 공식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바램...)

그렇지 않기 때문에 선호도 파악을 하기 위해

월부 사람들이 그렇게 딥하게 들어가는 것이다.

BM

지역의 개별성을 인정하자 !

행정상 같은 지역이지만 다른 시장을 형성할 수 있다.

지방투자 기초반은

주차마다 지역분석을 함께 해주시는데

이번에 자모님이 강의해주신 곳은 A지역과 B 지역이다.

둘 다 내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인데,

놀라운 것은

지역 내에서도 늘 같은 흐름을 가져간다는 편견을 깨부순것 같다.

같은 지역이지만 서로 다른 수요를 갖고 있고

영향을 받는 주변 지역도 다르고 전세 상황도 다르다는것이

행정구역상 같은 곳이라 해도 생활권이 어떻개 나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고 보면... 위례신도시를 생각하면 3개의 행정구역이 하나로 움직이니...

그거랑 비슷한듯 하다..)

BM

행정구역에 너무 얽매이지 말자!!

-----------------------------------------

항상 자모님 강의는 어렵지만...

꾸역꾸역 소화해내기 위해

집중해서 듣는데..

늘 언제나,

기초반 안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는 그 말이,

그래서 모든걸 기초반에서 다쏟아내신다는 그말이

너무 감사하다!!

나두 언젠간 자모님의 위치까지 갈 수 있을 때까지!!

아자아자!!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