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저평가 아파트 4서 등기7조원님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오늘 조모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조원들이 있어 힘이 나구요. 이번주에 있을 분위기임장이 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화팅하세요!!
Q1. 1강에서는 단계별 ‘임장’의 목적과 순서, 방법에 대해서 배웠어요. 권유디님 1강을 듣고 느낀점 또는 새롭게 알게된 점은 무엇이었나요?
시드니대저택: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이 세가지가 모두 갖춰저야 하는거다. 임장보고서를 다 쓰고 난 다음에 탑쓰리를 뽑아야 하는데, 가치가 싼 아파트를 선택해야하는지, 좋은 단지는 누가봐도 알고, 저평가가 되었는데, 이것때문에 내가 투자할 수 있는, 해야하는 투자를 멀리하게 되기도 한다. 이어나갈수 있게 하는게 중요한것을 느꼈던 강의였음.
양양쓰: 단지의 우선순위를 뽑으라고 해준부분. 강의를 들으면서 1,2,3등부터 순위를 매겨라. 가치를 비교해라. 이번에 단지임장을 할때 이번에 꼭 순위를 매기려고 한다. 단지분위기가 비슷한 느낌들이 있는데, 그중에 이전에 상, 중, 하 뽑는것을 가르쳐 준것과 이번에 권유디님이 가르쳐준 우선순위를 함께 해보려고 한다.
미키마루: 임장을 가기전에 해야하는것과 가고서 해야하는 것들을 구분해야 된다. 임장을 8시간 한다라는 것. 앞으로는 임장에 대한 사전조사를 하고, 지역의 상상과 예측을 해본다음에, 밖에 나가서는 임장에만 집중하고, 정리하고 임보 작성해서 남겨보도록 하겠다.
별나: 재수강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임장에서 볼것과, 집에서 손품을 팔것들을 구분을 안한것 같다. 임장에 집중을 하려면, 발품을 파려면 보는 것에 더 집중을 해야겠다라는 것을 느꼈다.
럭키위니: 열중반 들으면서 비교평가를 따로 뽑아서 가르쳐주는게 있었다. 가격을 고정해서 비교한다든지, 생활권을 고정해서 비교한다든지. 임장의 과정이 일맥상통하는거구나. 결국에는 임장을 해서 더 좋고 덜좋고, 제일 좋은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임장에 대해서 설레임도 갖게 되었다. 생활권이 진짜 구분이 될까? 잘 할 수 있을지, 하루종일 다니면 알수 있을지, 궁금한부분들이 많이 생겼다.
환골탈태: 임장경험이 많지 않지만, 지난번 분위기임장 갔을때, 익숙치 않아서 걷고 조원들과 대화했다. 복귀하면서 어느부분에서 분위기가 반전되는지, 그런부분을 도입하면 좋겠다.
싱폴맘: 임장과 임보는 왜 해야할까. 아파트의 가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임장과 임장보고서는 보유와 매도 판단을 하기 위해서 쓴다.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서 마무리 지어준부분이 좋았다.
Q2. 월부에 오기 전과 후, 집을 살 때 내 의사결정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지금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시드니저택: 돈이 없으니까 사면 안되는줄 알았다. 신혼집도 다세태주택의 탑층에서 시작. 아파트는 본다고 했더니 돈이 얼마있다고 하니 문전박대를 받았음. 신축빌라는 깔끔, 작고, 평수대비 가격이 맞나? 구축빌라를 보고 시작을 했었음. 청약을 엄청해서 영옥에 되서 거주를 하고 있음. 일단 가격에서 안맞는 부분. 전세레버리지 투자를 배우게 되었다. 너나위님 책을 읽고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거기에 나와 있는 내용들이 월부에 함축되어 있는데, 보유분리, 방법을 몰라서 그렇지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구나 알게되었다.
럭키위니: 내마기를 먼저 듣게 되었다. 집으로 돈을 벌려는 사람은 다른사람의 돈을 빼앗는거다 라고 죄악시 했는데, 그렇게 하면 투자라는게 존재하면 안되는 거라 느꼈음. 결혼후 바로 집을 샀는데, 여의도에 재건축을 바라고 샀는데, 지금은 잘한것이라 생각. 집은 낡으면 땅의 가치만 남는다라는 너나위님이 말에 깨달음. 이런게 다 변화였고, 한두가지가 아니다. 앞으로는 투자의 관점으로 부동산 투자를 잘 해보고싶다는게
양양쓰: 아직 집을 구하지는 않았어서, 집을 구할때에는 직장과의 거리와 교통을 많이 보았고, 대신에 환경이 좋았음 좋겠다고 했는데, 월부를 보면서 학군도 많이 중요하구나 느꼈다.
싱폴맘: 저환수 원리에 따라서 리스크 관리를 생각해야 된다는것. 저평가아파트를 리스크를 최대한 적게 하는 기중 전세가율 서울은 60%, 전고점 20%이하, 등등
환골탈태: 동탄을 계속 넣었는데 안되었고, 청약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청약도 가치가 있는곳으로 넣어야 한다. 지금은 그런생각이 들고 있다.
별나: 월부오기 직전에는 내집마련을 하려고 직장에서 멀지 않은곳, 내가 가진돈에서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서울에는 살수 없고, 산쪽에 있는 집이나 될까.. 내마기를 들으면서 투자를 해야되겠다라고 마음을 바뀌게 되었고, 내가 살집보다 땅의 가치가 높고, 수익이 더 날 수 있는곳으로 보는것으로 바뀐게 된것 같다. 전에는 한적한 곳보다 복잡한 도시에서 꼭 살겠다라고 마음이 바뀌게 되었다.
미키마루: 집을 살때에 의사결정은 아직 없었고, 저환수원리, 입지평가, 학군을 배제했었는데, 학군도 포함할것같다.
우아한사과: 저는 청약으로 집이 서울에 한채있습니다. 직장생활 26년차이면서 노후준비를 절실히 느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Q3. 1주차 임장보고서는 우리지역의 입지와 지역정보를 찾아보는 것이에요. 입지특성을 살펴보니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가장 재밌었거나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시드니대저택: 9번째 임장보고서인데, 이제서야 뭘 넣어야되는지 좀 알겠다. 어느순간부터 재밌냐면 분위기임장을 재밌게하는 편. 시세를 따면, 좋은 시세를 보면 아, 내가 맞았구나, 아니면 뭐가 안맞을까. 하나씩 알게되면서 재미를 느끼는 편. 어려운 부분은 어떤자료를 넣어야 하는지. 성취도 평가율 낮은 지역은 동네에서 학교를 보내야되니까 하는거지, 교육을 바라보고 하는것이 아니구나. 동네의 특징을 보려고 함.
별나: 왜 해야하는지 생각안하고 붙여놓고 하고, 트이게 된 계기가 실준반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임장보고서 안보이는데다가 다 붙여놓았음. 투자자관점으로 분석하는것을 부쳐놓으니, 아 이 자료는 이것을 위해서 분석하기 위해서 하는거구나. 깨닫게 되었다.
환골탈태: 그냥 지나던 곳인데, 위성지도를 보니, 산이 있는건 알았는데, 자세하게 보면서 여기는 내리막길이겠다. 신촌에는 아파트가 없다?라는것도 보이고, 서대문구가 생각보다 크구나. 알던지역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을 보니 재밌었다. 즐겁게 하고 있음
양양쓰: 처음에는 재밌다라는 생각이 없었음. 슬라이드 하나당 1시간 걸렸음. 다 찾아서 했음. 그중에서 재밌었던것은 학군이 재밌었다. 부동산앱에서 학군이 따로 있을만큼 통계적으로 관리할 데이터였나? 어떤데이터를 선택해야할 지 잘 몰랐었는데, 지금은 하나 저장해놓아서 쓰고 있음. 서대문구 보면서 재밌었던것은, 나무위키보면서 지역마다 교통의 편리성이 차이가 난다. 서대문구에서는 교통이 진짜 중요하겠다.
미키마루: 서대문구지역정보를 보니까 서대문구는 이런느낌이구나 라는것이 조금 들었다. 놀러갈때 서대문구랑, 투자의 관점으로 보는 서대문구는 다르겠구나. 재미는 있는것 같다. 월부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자료들을 많이 공유해 주셨다. 월부에서 도와주는 환경이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들었음
럭키위니: 임보 빠르게 했다. 자르면 잘라서 부치고 했다. 이것이 임보라면 너무 허술한데? 제대로 된걸 나중에 쓰는건가. 산에 있는 아파트살면 공기도 좋고 산책도 하고 좋겠다 했는데, 이 관점이 공부하며 바뀌게 됬다. 내마중에서 역전세를 생각보다 많이 맞는다, 공급을 꼭 봐야 되는구나. 그것을 깨달았음
우아한사과: 저는 실전준비반 2번째인데 새롭고 제가 앞마당을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구나 생각하며 제대로 해보고자하는데 첫강의 권유디강사님의 강의가 처음도 아닌데 새롭네요.
Q4. 우리지역에서 내가 느끼기에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가 낮을 것같은 동네는 어디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시드니대저택: 북아현 (마포랑 인접하고 있어서, 마포생활권을 마주보고 있는곳이라, 2호선도 이용할수 있고) 가좌역 같은 경우는 경의중앙선만 이용할 수 있지만 신축들이 몰려있고 상가몰집지역들도 있다.
미키마루: 생활권 나누는것을 잘 몰라서. 분위기 임장전에 생활권을 미리 검색하고 나누고 가는게 좋을지. 임장을 하고 나서 생활권 정리를 하는게 나을지. ==> 먼저 할필요는 없고 임장후 정리하면 된다.
별나: 마포구가 가까운 북아현은 마포 생활권으로 본다. 선호도가 제일 높을것 같고. 3호선 라인도 중심업무 접근성때문데 선호도가 있을것이고. 가좌역근처는 궁금한 지역중의 하나이다.
양양쓰: 1. 북아현. 2. 홍제 (강남접근성). 3. 가좌역 뉴타운 4. 홍은동 (산이 있는곳)
럭키위니: 생활권별로 가격을 봤는데, 가좌쪽 뉴타운이 가장 비쌌음. 아현역쪽, 평지고, 종로구, 마포구, 충정로로 이동이 너무 좋아서 1등으로 좋았음. 인왕산쪽, 산을 끼고 있는 아파트들이 많음 (10-15년 연식), 입지적으로 좋지 않다고 판단
싱폴맘: 아직 선호도는 하지 못했다. 강의에서 언급됬던 천연뜨란채 아파트가 서대문구에 있는것을 봤다.
시드니대저택: 천연뜨란채아파트. 영유야비율이 높았다. 천연동은 자세히좀 봐야겠다. 인구도표를 봐도, 이 동네에 젊은부부 세대가 많은지 보고, 아이들이 많은지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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