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54기 67조 브룩0316] 1주차 강의 후기(서울 수도권에 내 집마련!? 살짝 설렜어 나)

  • 25.01.04

안녕하세요

브룩입니다

^^

 

딱 1년전 1월 내마기 첫 수강이후

이번이 두 번째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강의를 수강했을 때에는

저의 무지성 내 집마련에 대한 후회와 반성으로

정말 뼈를 쎄게 맞고

😭

다신!! 이런 실수 반복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

이 세가지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번 두 번째 강의에서는

‘나도 서울에  집 갖는다!’라는 희망의 마음으로

 

나의 예산을 어떻게 짜야하는지

내 집 마련 할 수 있는 지역과 아파트는 어떻게 찾고

그것들 중에 또 제일 좋은 것은 어떻게 찾을지

초점을 맞추며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

 

 

대출은 현명하게 저금리로 받고, 최대한 늦게 갚는 것이다

 

4년 전 대출을 받으러 간 저에게 

은행직원은 ‘30년 만기’를 권했었습니다.

그 당시 ‘대출은 족쇄’라고 믿었던 저는 최대한 대출을 빨리 갚기 위해서

‘15년 원리금균등상환’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감당가능한 범위의 30%까지만 대출을 받았습니다.

🤦‍♀️

강의에서 배운 것과 정확히 반대로 행동했었죠 ㅠ

 

 

이번 너나위님 내마가 1강 강의를 듣고난 후

 

돈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데

내 통장속 돈의 가치도 떨어지지만

내가 받은 대출의 상대적 크기도 시간이 흐르면서

줄어든 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지 않나 봅니다 ㅜ)

 

다음 내 집 마련 할 때에는

대출 만기 시점은 최대한 길게 잡겠습니다!

(물론 자금플랜에 따라서 갚기도 해야겠지만..!)

 

그리고

대출의 종류에 따라 나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 종류는 무엇인지

금리조건과 한도는 어떤지

은행직원만 믿는 것이 아니라

내 대출은 내가 직접 챙긴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따져서 대출을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설레는 내 집 마련 후보지역 찾기

 

내 종잣돈과 대출가능금액을 합친 예산으로

서울 수도권에서 살 수 있는 집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엔

서울에 아는 지역이 별로 없는데 집을 어떻게 찾지~?

나의 예산은 이것밖에 안되는데 내가 살 수 있는 집을 어떻게 찾지~? 

 

투자 물건을 찾는 거와는 또 다르게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

 

강의를 듣고 난 후

 

나의 예산으로 매수가능지역과 단지를 찾는 법을

단계별로 설명해 주셔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중간중간 예산을 계산해보았고

지역별 평당가를 보는데..

‘오 있네?!’

내 예산에 부합하는 지역이 꾀 많다는 것을 알고

살짝 설렜습니다.

 

‘나도 수도권에 집 살 수 있다..’

😍

 

그리고 지금처럼 가격 조정이 가능한 시기에서는

좀 더 범위를 넓혀서

협상해서 싸게 산다는 생각으로

후보지역을 넓혀 보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1년 전 뽑았던 단지들 보다

얼마나 더 좋은 지역더 좋은 집을 찾아낼 수 있는지

넘 기대되고 설레이며 매수 가능한 단지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번에도

자본주의에서부터 내가 매수할 수 있는 단지 찾는 법까지

하나하나 알려주시며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브룩0316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