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4기 68조 월급쟁이늘보씨]

  • 25.01.04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늘보씨입니다.

 

2024년이 가고 2025년의 새로운 시작을

실전준비반으로 스타트를 끊게 되어 너무 설레입니다.

 


 

저는 지난 24년 7월 실전준비반을 첫 수강하였고

이번에 재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재수강에 앞서

작년 7월 첫 실준반을 듣던 당시

저의 임장 능력 상태가 떠올랐습니다.

 

모든 단지를 돌아야 한다는것은

생각도 상상도 하지 못한채

단지임장은 생활권별 주요 단지만 돌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초녹초녹초 해파리가 되었던 저였는데

 

 

 

 

지금은 1만보쯤이야 안걸으면 아쉬운 느낌이 들정도로

많은 성장이 있던 지난 6개월이었습니다.

 

그 6개월간 동굴로 들어간 암흑의 자실 1개월의 시간도 있었고

 

빠져나와 다시 텐션을 잡아가는 지기 1개월의 시간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정말 열심히 했던 기간은 4개월이네요.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저의 임장력의 성장과정을 떠올려보면

 

월부라는 환경!

정말 어마어마한 성장을 가져다주는

엄청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1강은 권유디 멘토님께서 

“현장에서 투자 잘 할 수 있는 방법”

이라는 큰 주제로 열강해주셨는데요!

 

강의를 오픈하기 전 저의 생각은

재수강이다 보니 다 아는 내용이겠지

그래도 열심히 집중해서 들어야지

라는 생각에서

 

와 이거 분명히 똑같은 내용이었는데

왜 나는 그때는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

강의 내용의 깊이와 넓이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지?!

라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

라는 익히 아는 문장이 떠오르더라고요.

 

저의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강의 초반부부터 실제로 내가 배운거를 

행동으로 제대로 옮기고 있지 않다면

초수강자의 마인드로 다시들으라

말씀해주시는 권유디멘토님!!..

( 들켰네요 제마음 ㅎㅎ ㅠ ㅠ )

 


 

제가 크게 기억하고 싶다고 생각한

권유디 멘토님의 시선은 이렇습니다.

 

1.전고점, 지역적인 급지로만도 매수는 할 수 있지만 보유와 매도까지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지려면 그 투자가 노후준비까지 이어지려면

임보를 쓰셔야합니다.

( 부드러움 속에 단호한 메세지가 느껴졌습니다 ㅎㅎ )

 

2.비교평가 힘들다고 자책말고 아는지역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되어지는거니까 걱정하지말고 일단 실준반의 원씽을 지키세요.

( 별표별표 힘들다고 자책 중이였습니다 ㅠㅠ )

 

3.내가 매수한 시점의 가격보다 더 싸졌다면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힐게

아니라 오 싸네? 하나 더 매수해볼까? 라고 투자자라면! 생각 해볼 수 있어야 한다.

( 이거 분명 지난 실준에서도 말씀해주셨던거 같은데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잊고 살았습니다… 재수강 필수 돼지꼬리 별표 )

 

4.저~~~~~~~~~~~환수 원리지만

저~~~~~~~~~~~~~~~~~평~~~~~~~~~~~가+투자금+리스크가

되어서는 안된다.

저평가+투자금+리스크 3박자가 모두 맞아야 한다.

결국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야한다. 저평가 단지만 찾아다닐게 아니라.

 

 


느낀점

 

그동안 분임, 단임, 매임을 하며

그리고 임장보고서

개요,입지,시세,결론 파트를 작성하며

에로 사항도 많았고

또 임보 어느 장표에서는

머리가 하얗게 될정도로 멘붕이 오기도 했습니다.

 

막막한 순간들이 많았는데

막상 재수강을 하니

원래 이렇게 다 알려주셨었나?

나 지난 강의 때 뭐들은거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로는

아 이런게 실력이라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첫 수강때는 임장보고서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처음 써봤기 때문에

그냥 완성하기 바쁘고 급급했는데

 

짧은 월부경력이지만,,

비록 반마당 ^_^ 일지라도

임보를 몇번 써봤다고

그 과정중에 고민했던 것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다시 들리게 됐고

역시 사람은 갈급함이 느껴져야

더 잘들리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월부 강의 중에서 마지막 부분에 강사님들께서

주시는 문장들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권유디멘토님께서 주신 문장은

‘내면의 비전 만들기’

였습니다.

 

타인의 비전은 빌릴 수는 없다.

비전은 자기 안에서 나와야만 한다.

이런 비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열정이다.

무엇에 열정을 느끼는가?

너무 중요해서 밤새 깨어 있고 피가 끓게 만들거나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존맥스웰 러더십의 법칙 2.0-

 

지금 2025년 1월 4일 새벽 4시가 다 되가는 시간까지

피곤함보다는 도파민이 나오게 하는 저의 오늘의 비전은

저를 설레게 하는 실전준비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임장지로 가고 싶은 저의 설레이는 마음!

1호기 투자를 향한 투자 여정!!

이 모든 마음들을 품고 이번달도 레츠고 레츠고~~

 

열강해주신 유디멘토님 감사합니다

^_^

 


댓글


부자별
25. 01. 04. 06:23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캐시토피아
25. 01. 04. 07:40

늘보님 ~ 하루만에 완강이시라니 ! 대단하십니다. 전 2강까지 밖에 못 들었지만 벌서 복습 되는 . 후기도 잘 쓰시고 👍🏻👍🏻 늦게 주무셨던데 푹 주무시고 화이팅 해보아요 😁

가보자해보자
25. 01. 04. 09:16

저도 재강의인데 이런 열정 진심 배워야겠습니다^^ 저도 다시 홧팅해보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