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1강 수강 후기

저는 지방에서 나고 자라서 집은 열심히만 살면 가질 수 있는 자산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꿈에 그리던 직장을 구해서 서울로 상경했지만 21년 당시 최고값을 향해가던 서울 집값을 보며 좌절했습니다. 그래도 노력하면 언젠가 기회가 올 것이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아껴쓰고 저축하며 직장생활했습니다.

 와이프를 만나 자산이 합쳐지고 23년 하락기를 보내고 어라? 되겠는데? 하며  생각하던차에 뱃속에 아이까지 생기며 신생아특례 사용까지 희망에 가득찬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저희부부는 전세가 25.7월 만기라 매매와 연장을 고민했습니다 서울에 연고도 없고 직장이동이 가능해서 서울 어디든 가능하기 때문에 후보지가 너무 많아서 더 고민이 많았습니다. (뿌리를 잘내려야 3대가 편하다?)

 와이프와 후보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정말 무지하다는걸 깨닫고 전문가의 도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내마기 강의 소식을 듣게되어 수강하게됐습니다.

 예산 부분에서 소득을 다시 확인하고 현실적인 예산과 대출금이 내 능력으로 감당 가능한가를 확인하며 대출 가능금액을 책정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큰 대출을 받아본 경험이 없는터라 두렵기만 했는데 아주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된 강의였습니다.

 서울 전체를 보고 있던 터라 후보지역 선정 방법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내집마련 프로세스와 대출 금리의 상관관계까지 머리속에서 확고히 정리 할 수 있었던 최고의 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