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그릇입니다.
유디튜터님의
실준반 1강!!!
오랜만에 듣게 된 실준반이라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멋진 조원분들 만나
새로운 지역을 알아갈 수 있어
정말 감사한>_<
1강에서는
임장, 임보를 쓰는 이유와
손품 및 임장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3년간 독강임투를 하며
기계적으로 임장하고
임보를 쓰곤 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꼭꼭 실천하고 싶은 내용들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매달 습관처럼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다보니
이걸 왜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목적을
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이유는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함이고
가치에 따라 단지 우선순위를 정해놓아야
투자기회가 왔을 때
가치가 높은데 가격이 왜곡된 단지를
우선순위에 따라 빠르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지난 서울 투자 때
딱 한 단지만 염두에 둔 상태에서
물건이 갑자기 매도가 되었고,
투자하려던 단지의 로얄 급매물은
이미 나간 상태여서
급하게 새로운 물건을 찾다가
시장이 급반등하는 경험을 했기에
이번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이
더 와닿았습니다.
BM. 단지분석 장표에
반드시 단지 순서 매기기
(S A B C라도 다시 한다)
정신없이 한 달을 마치고
새로운 달의 임장지에
부랴부랴 가던 지난날의 부자그릇…
임장지에 대한 사전조사도 없이
무작정 떠나는 일이 잦았습니다ㅠㅠ
지역의 지형, 상권, 인구구성 등을 모른 채
임장지로 가게 되면
‘나는 누구, 여긴 어디’의
상황이 펼쳐지곤 했습니다ㅠ
앞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임장지 손품을 팔고
발품을 팔러 떠나겠습니다.
BM. 시간 부족해도
일반지도, 지형, 지적편집도,
나무위키, 인구구성 정도는
미리 파악하고 가기
서울 임장을 처음 했을 때
어마어마한 언덕과
구축 위주의 아파트들을 보며
'아 여긴 어떻게 살아…
난 절대 여기 투자 안해…'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1년간 서울 위주로
앞마당을 만들며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다보니
서울은 구축 언덕이 디폴트이고
평지이거나 신축인 게
귀하고 플러스 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실제 입지에 기반한
서울 투자를 하고 나서야
연식이 아니라 입지에 따라
단지 가치를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인구 200세대 이상 단지들은
전부 투자할 가치가 있음을 알고
편견 버리고
뭐가 더 좋고 덜 좋은지에 집중하여
단지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단지가 위치한 땅과
사람, 사람들의 모습, 소유물 등에
집중해서 어디가 더 좋고
덜좋은 단지인지 판단하겠습니다.
BM. 임장지에서는 손품으로 알 수 있는 것 말고
거기서만 볼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편견 버리고 단지를 바라보기
실준반을 들으며
임장과 임보의 필요성과
기본을 다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입지분석 제대로 해서
임장준비를 알차게 해보려 합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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