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불안감에서 단단한 줏대로 [내마기 1강 후기]

'인상깊었던 점'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저는 사회생활을 한 지 꽤 됐음에도 부동산이나 주식 재테크는 잘 신경쓰지 못했어요.

필요성은 점점 느껴가면서도, 너무 많은 정보와 변수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오히려 많은 변수를 섬세히 고려하고 인과 관계를 따져 예측하기보다

집값이라는 최종 결과를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 그리고 그 추세에서 보이는 롱텀 주기를 따라 생각하는게 유의미하다는 지점이 공감이 갔습니다. 저의 마인드를 다시 잡고, 막연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1강을 들은 지금 시점에서는 내집마련 가이드라인을 잘 적용해보고 싶어요.

직접 알아본다면 매우 힘들고, 어려웠을 정보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엇보다 스스로 알아봤다 한들, 이렇게 함께 하지 않았다면 내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일까 확신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과정들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실제적이면서도 단단한 줏대를 갖출 수 있길 바라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