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56조 파워업]

실전 준비반을 기대감 걱정반으로 수강신청하게 되었다. 실준반을 통해 임장을 제대로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기대하는 마음이 컸지만 반면에 추운 1월에 6시간씩 걸으며 임장을 할 수 있을까 혹은 수업 일정이 빡빡해서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걱정이 되는 것이었다.

나의 이런 마음을 아시는지 권유디님께서는 “초보자는 무리하지 않아야 오래갈 수 있다.” “비교평가하는 건 스킬이 아니라 아는 지역이 많아지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의 부담이 조금 내려지는 기분이었다.

임장을 통해 매물의 우선 순위를 매기고 제일 좋은 물건 중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처를 찾아내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올 해 안에 1채를 투자하게 되는 날이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 가르쳐 주신 여러가지 조언들을 따라서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을 습관화 해야 겠다.